3할 타율이 더 힘들거 같은데...
출루율이라 뒤로 갈수록 비중을 두지 않으니까 그런거고

타율은 공평하게 다 잘 쳐야 되는건데....
3할대가 넘기는 선수가 출루율 4할 보단 많겠죠

4할출루율이 더 힘들고 스탯에서도 그걸 더 쳐줍니다. ops만 봐도 알지요

현재 추신수가 처한 상황은 3할타율이 더 어려워 보이지만

일반적으로는 4할 출루율이 3할타율보다는 어럽죠.

3할3푼 타자도 4할 출루율이 안되는 경우도 허다한데요.

3할 타율보다 4할 출루율이 많이 희귀하죠. 근데 지금 추신수 상황은 3할이 훨 어려운 상황인 듯

당연히 4할 출루율이 어렵지요...
4할이 넘으면  거의 매경기 두타석은 출루한다는 것인데 힘들죠....

추신수 선수가 둘다 했으면 좋겠어요 ....

여기서의 방점은.. 과연 추신수를 어떤타자로 볼것인가 라는 문제에 달려 있는거 같습니다.. 클블시절에는 3번주로 많이 치고 4번타자로 나오고 가끔 1번타자로도 종종 나왔어요.. 추신수가 라인업에 3번으로 볼것인가 1번으로 볼것인가에 따라 타율이나 출루율이나 중요하겠네요.. 팀으로는 출루율이 훨씬 도움이 되겠지만 개인적인 순위 스텟으로는 타율도 비중이 높습니다.. 요즘 아무리 야수 즉 타자들 세부 스텟에서 ops. 출루율 따지지만 타자 본연의 클래식스텟인  타율, 타점 ,홈런 이런것도 간과할수 없으니까요.. 타자로서는 클래식스텟도 높아야 겠고.. 라인업 1번타자로서는.. 세부스텟 출루율 같은것도 높아야겠죠.. ㅋㅋㅋ

그냥 보토보면 대단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