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3회 정도는  던져도 되는데 ㅇㅇ;;

워싱턴감독은 100구 넘기면서까지도 슈어저를 끝까지 믿고 던지게 해서
위기를 넘기는데 돌버츠 같으면 절대로 안믿고 투수 바로 바꿔서 경기 분명히 말아먹었을 것임..

경기란게 흐름이 있꼬 투수들도 당일 컨디션이란게 있는데
왜 자꾸 잘던지고 있는 투수를 그것도 선발투수경력 많고 충분히 3회는 거뜬히 던질 수 있는
잘던지고 있는 투수를 섣부르게 바꿔서 경기를 망치는건지..
예전 la에인절스와의 류현진 경기에서도 괜히 투수바꿔서 류현진 승리를 날려먹게
만든게 돌버츠임..그때 다잡은 승리 날리게 해서 이후로 류현진이 슬럼프에 빠져서
4경기 연속 난타당하게 만든 것도 돌버츠임..

오늘 패인은 마에다 타석때 폴락으로 조기 교체한거, 아주 신의 한수(?)임.
폴락 대타 나오면서 슈어저 기살려줘버림, 차라리 마에다 배팅이 믿을 만할정도로 형편없는 폴락인데.
교체 안했으면 5회도 마에다가 막으면 되는건데, 4차전 이길 생각을 안한건지 아끼똥되고,
결국 우리아스, 바에즈 합쳐서 뚜들겨 맞고, 기세 탄 슈어저 7이닝 역투, 워싱턴 입장에선 스트라스버그 아낌.
7회 빅이닝될만 찬스 결국 막아내면서 기세까지 엄청 올라감. 이대로 5차전으로 이어지면 이제 쉽지 않지.
오늘 돌버츠 교체는 최소 1.5게임이상 날린 행위.

결과론적인 말이 아니고  시리즈 내내 다저스의 최대구멍은 감독이란 말이 계속 따라 다님.
돌버츠란 별명이 괜히 생겼을까.

선수빨로 여기까지 온것도 모르고  지가 명장인줄암.

돌버츠는 학계의 정설이자 과학

바에즈 저 ㅅㄲ 는 볼때마다 쳐맞고 있더구만 차라리 곤솔린을 로스터에넣고 바에즈를 뺐어야지

곤솔린을 선발로 쓰고 힐을 롱 릴리프로 돌렸다면 좀 안정적이였을텐데

돌...ㅋ 새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