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58) 선동열(62-63) 박찬호(73) 류현진(87) 이렇게 대투수계보인데, 박찬호-류현진도 꽤나 시간이 걸렸죠. 혹자가 말하는 08년 올림픽키드(2000년생안팎)에서 역대급 투수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그럴듯한데 시간이 알려주겠죠. 암튼 올초졸업한 97년생까지 크보 평정하고 메이저진출할만한 선발투수가 안보입니다. 메이저서 활약할 선발투수보기까지 10년이상걸릴 수도 있겠네요. 물론 고교졸업후 도미하는 선수들도 계속 있겠지만, 이제껏 결과가 말해주듯 기대하기 힘든게 사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