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삼진 비율이 높을거란건 현지에서도
어느정도 예상한 일이었습니다
마이너 이야기 꺼내는건 시기상조죠
미네소타 내부 분위기는 올해 잘해주면 좋지만
적응기로 보고 있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즌전부터 주전 지타다 충분한 타석 기회를 제공 받을것이다
올해는 부진하더래도 인내하고 지켜보겠다는
내부 분위기를 현지 언론을 통해서 꾸준히 흘린것도
박병호가 다른거 생각하지 말고 잘 적응하게 하기 위함이었고요
메이저입니다 병호가 첨부터 잘칠거란 예상 하신거 아니잖아요?
현재 삼진 많다고 마이너 내릴거 같았으면
애시당초 25인 로스터에 포함 안시키고 시즌 시작을
트리플에서 하게 했을겁니다
왜냐? 초반 삼진 많을거란건 이미 예상 범위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