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20-11-24 20:51
[MLB] 스넬 영입전 본격화..토론토, 류·스넬 원투펀치 가능성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817  


스넬 영입전 본격화..토론토, 류현진·스넬 원투펀치 가능성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스넬과 류현진의 원투펀치로 토론토 마운드가 어마어마해질 것이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주축 좌완 블레이크 스넬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탬파베이가 페이롤 감축 및 재정의 유연성을 위해 스넬 등 주축 선수들을 트레이드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MLB.com은 스넬이 팀을 옮길 경우 시애틀 매리너스가 가장 유력하다고 했다. 트레이드 수완이 좋은 제리 디포토 단장의 존재감과 함께, 스넬의 고향이 시애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LA 에인절스도 영입전에 뛰어들 후보라고 봤다.

더 스코어는 여기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스넬의 트레이드에 나설 수 있고, 실제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봤다. 특히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함께 속한 토론토를 거론한 게 눈에 띈다.


더 스코어는 토론토를 두고 "트레이드 관점에서 보면 잘 맞을지도 모른다. 포수는 탬파베이의 약점이고, 토론토는 젊은 포수로 가득하다. 대니 잰슨, 알레잔드로 커크, 리즈 맥과이어 뛰어난 팜 시스템에서 나온 선수들이다. 또 다른 흥미로운 이름들이 포함된 호소력 있는 패키지의 시작일 수 있다. 탬파베이가 스넬을 지구 경쟁자에 넘기려면 단순히 포수 한 명 이상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더 스코어는 "스넬과 류현진의 원투펀치로 토론토의 마운드가 어마어마해질 것이다. 토론토는 아마도 일종의 세금을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이 리스크를 무릅쓰고 투자할 적기다. 그들은 올 겨울 크게 투자하는 걸 비밀로 여기지 않는다"라고 했다.

토론토는 올해 류현진을 영입, 재미를 봤다. 그러나 선발진 보강은 반드시 필요하다. 스넬이라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서 검증된 최적의 카드다. 더 스코어는 "FA 트레버 바우어 외에 스넬은 올 겨울 최고의 투수"라고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20-11-24 20:51
   
 
 
Total 5,9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11 [MLB] 다년계약 노리는 김하성 & 계약 불확실한 나성범, ML … (1) 러키가이 12-12 1468
5510 [MLB] 美전망 TB 최지만, 2021시즌에도 많은 기회 얻을 것.. (1) 러키가이 12-12 1058
5509 [MLB] 미 MLB 워싱턴에 '나성범 영입 고려하라' 제안 (1) 러키가이 12-12 1606
5508 [MLB] MLB.com "류 FA 영입과 상관없이 내년 부동의 에이스" (1) 러키가이 12-11 1095
5507 [MLB] MLB에서 오직 3명.. 류현진의 전성기, 생각보다 위대하… (1) 러키가이 12-11 1380
5506 [MLB] MLB.com이 돌아본 대형 계약 "류현진 2020시즌은 완벽했… (2) 러키가이 12-06 2173
5505 [MLB] ‘사이영상 2위’ 다르빗슈 삼진 모음 (6) MLB하이랏 12-05 2320
5504 [MLB] “김하성, 너무 고평가 아닌가?” 팬 질문에 美통계… (2) 여름좋아 12-05 2659
5503 [MLB] 류현진 기자협회 토론토 지부 선정 올해의 투수 차지 (2) 러키가이 12-03 1174
5502 [MLB] 美언론 극찬 류현진 스타일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냐 (1) 러키가이 12-03 1737
5501 [MLB] AL 사이영 3위 "류현진" 삼진 하이라이트 MLB하이랏 12-02 1495
5500 [MLB] 팬그래프 "류현진은 '천재'" (1) 러키가이 12-02 1861
5499 [MLB] "류현진, 4년 886억원 계약은 헐값" 토론토 기자 극찬 (2) 러키가이 12-02 1859
5498 [MLB] [조미예] 해설 위원들의 현장 취재는? -김병현 편- (1) 러키가이 12-01 1275
5497 [MLB] 김광현 2020년 아웃 하이라이트 MLB하이랏 11-30 884
5496 [MLB] 역대 최악 FA 계약 순위에서 박찬호, 추신수 빠졌다 (1) 러키가이 11-29 1667
5495 [MLB] TEX의 한국 사랑?ㅋ "김하성 모든 것 텍사스에 적합" (3) 러키가이 11-29 1711
5494 [MLB] "류현진, 대박 쳤다" LAD '전직 올스타' 선정.. (1) 러키가이 11-26 3366
5493 [MLB] 스넬 영입전 본격화..토론토, 류·스넬 원투펀치 가능… (1) 러키가이 11-24 818
5492 [MLB] 미국도 반한 최지만 수비 올해의 장면 TOP 100 선정 (1) 러키가이 11-24 1345
5491 [MLB] 30홈런 때렸던 선수도 짐쌌다..최지만은 괜찮을까 (1) 러키가이 11-21 2540
5490 [MLB] fa 다나카가 토론토 행? 블레이크스넬도 가능할까? (2) 호랭이님 11-18 3523
5489 [MLB] 트레이너가 말하는 류현진의 비밀..메이저리그 훈련 (1) 러키가이 11-17 1694
5488 [MLB] MLB.com 황당 전망 2021 AL, 동부 토론토 서부 시애틀 우… (4) 러키가이 11-16 2411
5487 [MLB] 류현진 플레이는 마에스트(명연주자) (3) 러키가이 11-15 1256
5486 [MLB] G.O.A.T 류.. 사이영상 실패에도 동료·팬 응원 물결 (3) 러키가이 11-12 2003
5485 [MLB] 정말 대단한 첫시즌 토론토 SNS 류 사이영상 3위 축하 (3) 러키가이 11-12 158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