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이대호가 현재 소뱅 팀원 아닙니까? 그렇담, 좋아하는 팀의 팀원에게 말을 함부로 해선 안 되는 것이죠. 함부로 비방해서 팀원에게 악영향을 미치면, 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나 마찬가진데...
물론, 상황에 맞게 지나치지 않게 적당히 하는 것이라면 때에 따라선 비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먹튀가 상황에 맞는 적당한 비난은 아닙니다.. 먹튀가 먼지 모르십니까? 최소한 2년은 돈 값을 전혀 못 해야 먹튀라고 일반적으로 합니다. 먹튀짓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bj 업튼 처럼 2년째 1할 2할 왔다 갔다 하는 고액 연봉자에게나 먹튀짓 한다고 하지 왠 만큼 못하지 않고선 함부로 쓰는 말이 아닙니다. 아님 부상으로 완전히 말아먹거나 했을 때나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이 먹튀, 먹튀짓입니다.
파리그라고 해봤자 달랑 6개팀이고, 주전 계산해보면 6x9=54명 나오는군요.
그중에서 현재 규정 타석수 채운 타자는 32명 밖에 안되요.
그중에서 이대호 타율이 현재 11위이고 이대호 보다 상위에 소뱅 타자 5명이나 포진하고 있는 실정이죠.
즉, 규정 타석수 채운 선수중에서 리그 32명 중에서 11위이고 팀내 8명 중에서 6위가 되겠군요.
먹튀라면 2할 초반 나와야 된다고 하셨는데 2할 초반 성적으로 규정타석 채우는 선수는 더물며 구단에서 기다려주지 않고 교체해 버리는게 실정입니다.
아직 먹튀라는 단어는 그렇지만 내가 응원하는 팀에 용병으로 돈 많이받고 왔는데
대호처럼 한다면 욕할만합니다. 홈런은 그렇다쳐도 요 근래 멀티히트 칠때보면
득점권에선 병살치고 주자없는 상황에선 멀티히트 치고...득점권 타율 너무 안좋음
소뱅에선 홈런이 많지않은 대호를 선택한건 오릭스에서 득점권 타율이 좋았고
노림수에 한방도 있는 선수라서 데려온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