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1승1패 까지 끌고 간 승부에서 니혼햄이 2대1로 이겼네요
1대1에서 연장 10회초 4번타자 나카타가 홈런으로 2대1 리드 이후 오릭스 주자를 2루 까지 보냈지만 마지막
3번타자 이토이의 땅볼로 경기끝... 4번타자 티오카다 한테까지 갔다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본프로야구 cs를 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센트럴이나 퍼시픽이나.. 일본얘들이 즐겨말하는 정신력이나 집중력이 다르다 1구1구에 영혼을 건다 그런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파이널스테이지에서의 경기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대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