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할 황재균 보내기 번트 실패했다고 문책성 교체, 강민호 선풍기질 한 번 했다고 장성우로 문책성 교체 그 다음 경기 2회 무사 1,2루에서 강민호에게 4년만에 번트지시등등 타자들은 쫄아서 자기 스윙제대로 못하고 투수들은 시즌 초반부터 개혹사중. 올해 롯데 6위이상은 힘들거로 봄.
LG팬입장에서요
작년에 롯데 타선을 보면 정말 피해갈 타선이 없었죠
하지만 단지 가르시아만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위협감도 느끼지 못한 타선.
그것은 아마 "자신감"없는 표정과 스윙에서 비롯됐다고 봅니다.
작년엔 롯데 타자들에게 파울을 맞아도 외야로 뻥뻥 날라갔죠.
그 결과 투수들은 한타자 한타자 맘놓고 던지지 못했죠 하지만 오늘 주키치가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는지 그냥 시원시원하게 정면승부로 던졌습니다.
더이상 타선에 위압감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죠.
오늘 양 감독 경기후 소감도 "타자들이 크게 휘둘러서 졌다 앞으로 맞는 타격을 시키겠다고"하던데 하무래도 이것은 롯데 분위기상 역효과가 날것 같아요.
한가지 더 말하자만 아까 드는 생각은 선수들이 왠지 양감독에 대해 태업성도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데 어쩜 이렇게 180도 달라졌는지.
양감독은 이것 하나는 생각해야 할것같네요. 선수단을 자신의 권위에 복종시키는 것이 리더십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따라올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일것이라는것을요.
아마도 지금 감독은 아직도 대학팀 생각으로 선수들을 다루는가? 지금그들은 프로이고 연봉도 억대인선수들이 즐비한데 로이스터는 믿고 계속 기용한다 양감독 실수하면 교체한다
이건 완젼히 대학 야구보나? 작년 롯데 선수들은 다 어디갔지? 아니 대체 멀믿고 로이스터를 자른거지?
진짜 요샌 보면서 차라리 져라져라 응원한다 짜증나서
1. 팬 : 모든 팬이 아니라 갈메기 마당에 일명, 갈마충들... 작년 로이스터 교통 사고 당해서 죽기 기원 릴레이라던가.. 강민호 교통사고 당해서 죽기 기원 릴레이라던가.... 이런 사람들이 아직 갈마에 주류로 있다는게 무서운거죠. 얼핏보면 프런트 알바 갖기도 하고...
2. 프런트 : 연봉 협상이라던가.... 선수 대우라던가... 어디 팀에서 목숨걸고 뛸만한 생각이 들까요...
3. 감독 : 마인드가 아직 대학 감독이신듯.... 대표적인 한가지가... 원쓰리나 노쓰리에서 기다리라고 하죠? 괜히 쳤다가 아웃되면 손해라고... 롯데 타자들 요세 보면 기다리다가 투쓰리 만들고 거기서... 맘에 안드는 공 억지로 치다가 아웃되거나, 아님 걍 삼진으로 물러나죠?
호구 인터뷰가 기가 막힙니다... "김시진 감독이 부럽다. 팀 성적이 나빠도 제계약하고.. 팀 성적에 구해 없이 감독을 할수 있어서..." 이게 우승한다고 데려온 감독입에서 나온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