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참 지금까지보면요 운이 없다고 할까요

조범현 감독이 바꿀때마다 볼펜진이 실점을 하더라고요

이게 또 웃긴것이 감독하고 코치진은 볼펜 몸풀때 그 선수 컨디션을 보거나 공 끝을 봐서

바꾸는데요 당연히 그날 컨디션 밑 볼끝 보고 믿고 바꾸는데 실점을 하니 선수탓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감독탓 하기에도 그렇고...

작년에도 보면 기아가 볼펜 블론세이브 1위였습니다.

현재도 역전패 당한경기 많죠..

그리고 너무 필승조만 믿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곽정철 선수 밑 손영민 선수 별로 좋지 않았죠 그런데 계속 이번년도에도 주구장창

밀고 나가고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기아가 우승할당시 필승조거든요

감독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볼펜 경쟁을 시킬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해할수 없었던점이 환화와 경기할때 역전패 당한경이 아시죠

그떼 9회말 바로 유동훈 선수가 아닌 곽정철 선수 내보내고 2루타 맞고 바뀌었어요

그러다보니 유동훈선수 같은경우 부담감이 컸고요

쪼금 이해를 할수가 없더라고요

아직 시즌 초반입니다. 기아같은경우 타격은 상당히 좋아졌으니 투수 및 볼펜진만

안정을 되찾으면 이번시즌 해볼만 합니다.

어차피 6월말쯤되면 1~4위 하는 팀은 sk 기아 삼성 두산 일걸 . . .
근디 요즘 엘지가 날라~~ 윗줄 네팀중 하나가 빠질수도 . . .현재는 기아가 유력하나
기아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않는 무언가가 있어서 . . .야구명가라는 자부심 등등
허나 20년째 두산 팬으로서 올해는 두산이 우승했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