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아직까지 이렇게 집중받는 국제대회를 치뤄본 경험이 없을 것임으로 또 내일 경기는 일본에서는
온갖 이목이 쏠릴텐데 부담감은 장난 아닐 듯 합니다. 아무리 괴물이라고 해도 아직 어린 선수고 야구가
멘탈에 굉장히 민감한 만큼 멘탈에 실금을 내주면 실수를 할 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만
어찌됐든 내일 오타니의 컨디션이 관건이라면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타니가 만약
컨디션이 100% 상태라면 그렇다면 우리 타자들은 어떤식으로 오타니 공략을 하는게 좋을까요?
1차전때 148km/h의 포크볼 보고 그저 웃기만 했는데 정말 오타니가 소위 말하는 긁히는 날이고 제구가
되면 우리는 어떤식으로 흔들 수 있을까요? 그런다고 포기해서는 절대 안되니 말이죠 최악의 경우에도
대비해서 생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