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분들도 아시다시피 최근부터 류현진 선수 왼손타자에 체인지업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구질이 왼손 타자에게도 상당히 위력적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면 오른손과 왼손 투수로 차이는있지만 박찬호도 선수시절 왼손타자를 제압하기위한 구질을 보유하고있었지요. 그건 바로 슬러브 (슬라이더+커브 - 왼손타자 안쪽으로 퍼고들며 떨어지는 구질)였읍니다. 그러면 오른손 또는 왼손 투수라는것을 떠나서 두투수의 체인지업과 슬러브중 어느것이 왼손타자에게 더 위력적일까요. 저는 박찬호선수의 슬러브가 더 위력적으로 보이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