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224&aid=0000003740&viewType=COLUMN
토론토 좌완 리리아노
누가 토론토의 선발투수가 될지는 김현수의 선발 출장 여부와도 관련이 있다. 올 시즌 김현수는 플래툰에 철저히 적용되며 좌완을 상대로 세 경기밖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좌완 18타수 무안타 4볼넷 4삼진). 반면 한국에서부터 관심있게 지켜봤던 우완 스트로먼을 상대로는 7타수3안타 1볼넷의 대단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타율 .429 출루율 .556). 이에 스트로먼일 경우에는 선발, 리리아노일 경우에는 벤치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