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가 다저스와 계약할 경우 3선발이 되어 야한다고 주장헀다. 이 매체는 '다나카가 다저스 선발진에 들어올 경우 그레인키와 류현진 사이 자리를 맡을 것이다. 그것이 선발진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며 '류현진은 한 발 뒤로 가야 한다. 상대가 그를 계속 지켜봤고, 류현진의 구위 또한 2~3선발급으로 매우 뛰어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이 올해 3선발로 192이닝을 소화하며 14승에 평균자책점 3.00으로 활약했지만, 구위가 압도적인 수준이 아니다. 어느 정도 노출이 됐다는 점도 불안요소 중 하나. 만약 다나카가 다저스에 가세할 경우 류현진보다 3선발을 맡는 게 다저스를 더욱 강하게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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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나 더 잘던져야 뛰어나다고 평가 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