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를 언급하면서 롯데자이언츠를 분리해서 생각하기에 힘들다는 님의 말에는 동의합니만, 그건 자이언츠를 의미하는게 아니라는 저 밑의 첨언이 없었을 때의 이야기지요. 또한 첫 댓글에 신격호가 회장으로 있는 쪽바리 '기업' 롯데 라고 분명하게 명시해놨는데, 그걸 보고서도 님께서 롯데 자이언츠와 연결시켜 생각하고 계신거죠. 따라서 저와는 상관없는 일이 되는겁니다.
저는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팬들이 보고 기분나쁘라는 의도를 갖고 댓글을 작성하지 않았고, 혹시나 발생할 이런일에 대비하여 밑에 추가적인 글까지 적어놨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롯데랑 연결시켜 생각해서 너의 글에 기분이 나쁘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제가 용빼는 재주가 있지 않고서야 어쩌겠습니까? 받아들이시는건 님의 자유이시니 님의 기분도 님께서 케어하셔야죠.
우리나라 야구판에서 모기업과 구단과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지만, 님의 말처럼 여긴 야구게시판이고, 정치 경제 게시판이 아니므로 모기업과 구단을 떼어서 얘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일본출생 한국인을 쪽바리라 지칭하는것 보고, 요새 한창 이슈거리인 롯데 국적논란을 빗대어 그럼 이문제는 어찌 생각하냐고 역으로 질문한것 뿐
실례되는 말이지만, 님께서는 학창시절 같은 이름을 가진 학생이 놀림을 받거나, 같은 이름을 가진 정치인이 창피한 구설수로 언론에 오르락내리락하며 사람들의 조롱의 대상이 된다면, 님 자신도 모욕감을 느끼십니까? 자신에 대한 조롱이 아님에도 단지 이름이 같단 이유로?
이것도 마찬가지죠. 엄연한 의미의 본질이 다름에도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아니라는 해명글에도 하나로 엮어 억지를 부리십니까?
공무원님/// 님이 오란C라는 사람의 쪽바리라는 단어를 보고 발끈했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그 단어가 한화의 김성근 감독과 연관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닙니까?
단지 쪽바리라는 단어가 주제라서가 아니라 한화야구, 김성근 감독, 즉 야구와 관련이 있기때문에 한화팬인 님이 오란C라는 사람의 글에 반응한거죠. 근데 여기서 쪽바리기업 롯데가 언급됐습니다. 이걸 어떻게 야구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가 있습니까??
님의 해명글을 100% 이해한다고 해도 어쨌든 현재 야구판에서 롯데는 롯데 자이언츠라는 팀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상관도 없는 비난글에 팀명칭이 타팀팬에 의해서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에 대해서 응원팀팬이 불쾌하다는게 이해못할 일인가요?
그리고 야구와 관련해서 욕먹을 일이 있으면 타팀팬이라도 우리팀 욕할 수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게 오히려 속좁은 일이고 이상한거죠. 제가 지금 말하는건 그게 아니라 애초에 아무런 연관이 없는 비난글에 팀명칭이 언급됐다는 점이 불쾌하다는 겁니다.
님이 계속 얘기하는 기업 롯데와 롯데 자이언츠는 상관없다...이건 야구와 상관없는 다른 게시판이나 애초에 다른 목적으로 쓴 글일 때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은 애초에 오란C라는 사람의 글을 비난하고자 쓴 글 아닙니까? 그리고 그 글은 처음부터 야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걸 따로 분리해서 이해할 수는 없죠.
저는 자이언츠팬으로서 아무런 상관없는 비난글에 타팀팬이 우리팀 명칭을 입에 올렸다는게 불쾌하다는 겁니다. 롯데기업에 대한 비난이 싫거나 무작정 타팀팬은 우리팀 까지말아라...이런 식의 논리가 절대 아닙니다.
님의 질문에 대한 글은 제 위의 글에 다 설명이 되어있다고 느낍니다. 추가적인 설명을 더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구요.. 진정하시고 자세히 제 글과 입장을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님의 기분이 안풀리신다면, 그건 님 자신의 문제이지, 제 글로 인한것이 아님을 느끼기에 더 애기할 필요 없을 듯합니다.
님에게 동명이인이 타인의 조롱의 대상이나,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하면, 같은 이름을 가졌다는 이유 하나로 님 자신도 모욕감을 느끼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으시네요. 어찌됐든 님처럼 모기업과 야구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분들께 있어서 모기업의 국적 논란은 피해갈 수 없는 숙명이죠. 님처럼 롯데 이름만 언급되도. 일본 연관만 되도 피가 거꾸로 솟는 분들께서는 계속 응원하실거면 감안하고 응원해야지 어쩌겠습니까?
롯데.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구단과 모기업.. 롯팬들 기분나쁘니 쪽바리 이슈에 롯데 얘기하지 말라는건 솔직히 말해서 자이언츠 팬들의 피해의식이라고 밖에 생각되질 않는데요..
누가 롯데자이언츠를 쪽바리 구단이라고 비난했나요? 아무도 그런말 한 사람이 없는데, 왜 본인이 스스로 나서서 롯데와 롯데 자이언츠를 엮으려 드십니까?
또한 님의 글 마지막에 롯데 기업에 대한 비난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님의 첫 댓글에는
자이언츠팬 대부분이 모기업 롯데때문에 얼마나 열받는데 타팀팬이 이따위 망언을 하면 안되죠. 자이언츠팬들이야 자팀이니깐 막말하고 까도 되겠지만 타팀팬이 이러면 짜증납니다.
라는 글을 쓰셨네요? 말이 달라지는데, 제가 일일히 반박해드릴 수 없는점 양해바랍니다. 최소한의 입장은 통일하셔야죠. 전 님께서 자이언츠를 응원하시는지 롯데를 응원하시는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
반박1. 그런 의도 아니었다. 추가적으로 해명글도 써놨다.
- 이걸 받아들이는건 상대편이고 그 기분도 상대편이 케어해야한다??...애초에 님이 언급하지않았으면 자이언츠팬인 제가 이런 글을 쓸 필요도 없죠. 아무리 해명글을 써놨어도 분명히 언급될 이유조차 없는 비난글에서 타팀 명칭을 언급했다면 그건 님이 책임지셔야하는 것 아닙니까?
반박2. 동명이인 조롱에 모욕?? 롯데기업과 롯데자이언츠 구분??
- 님이 든 예시가 지금 상황과 무슨 연관관계가 있습니까?ㅋㅋ 별 이상한 예를 갖다붙였네요. 그리고 계속 언급했듯이 님이 처음에 오란C라는 사람의 글을 비난하기 위해서 글을 썼죠. 거기서 롯데가 언급됐습니다. 오란C...이 사람 글이 애초부터 야구와 관련된 글인데 님이 쓴 비난글이 그것과 전혀 상관없다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반박3. 쪽바리 이슈 롯데 얘기하지 말라는건 피해의식??
- 이건 또 무슨;;; 위에 글에도 썼듯이 야구게시판이 아닌 다른 게시판이나 애초에 다른 목적으로 쓴 글에서 쪽바리 얘기했다면 언급도 안합니다. 오히려 동조하죠. 피해의식은 무슨ㅋㅋ 저는 애초부터 오란C라는 사람을 비난하기 위해서 쓴 글에 롯데까지 끼워넣어서 비꼬듯 언급한 님의 비난글이 문제라는 겁니다. 처음부터 님이 롯데에 대해서 언급을 안했거나 다른 목적으로 쓴 다른 글에서 쪽바리 이슈를 언급했다면 당연히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반박4. 제 말이 달라졌다?? 말 바꿨다??
- 님의 비난글을 이따위 망언이라고 한건 아무런 상관도 없는 비난글에 우리팀 명칭이 언급됐기때문에 그런겁니다. 그리고 자팀팬이 까도 된다...이건 당연한거죠. 우리팀팬들이야 야구게시판이 됐든 경제게시판이 됐든 어쨌든 응원팀과 그 모기업이 동일하니깐 막 까도 상관없죠.
근데 타팀팬이 언급할려면 적어도 님처럼 비난글에 이런 식으로 언급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애초에 다른 목적을 가진 다른 글이었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이건 아니죠. 님은 애초부터 한화와 김성근 감독을 쪽바리랑 연관지은 글에 발끈해서 비난글을 쓴겁니다. 이게 사실아닙니까?
그리고 거기에 롯데가 쪽바리기업이라고 갖다붙여서 비난글을 쓴겁니다. 애초부터 글을 쓴 동기가 그러한데 이걸 어떻게 같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까?
제 입장이 다른게 아니라 님의 비난글이 애초에 님이 말한 것과 같은 의도에서 쓰여진게 아니기때문에 반박한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자이언츠팬으로서 항상 자이언츠팬이라고 먼저 언급하고 글을 씁니다. 그만큼 자부심을 갖고있기때문에 그런거죠. 물론 팀이 막장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애정이 깊은만큼 여전히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합니다. 하지만 모기업 롯데...이 망할 기업은 저도 혐오합니다. 님의 마지막 비꼬는 듯한 말도 참 거슬리네요. 상당히 기분나쁩니다.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말이 안통하네요. 님이 반박이라고 썼던 말의 반ㅂ박은 제가 써놓은 글에다 있으니 다시한번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롯데는 쪽바리 기업이다.
왜 기분나쁘게 타팀이 자이언츠를 욕하지?
자이언츠 얘기한거 아닌데요?
님이 아니라거 해도 롯데 롯데 자이언츠 이름이 같고 내가 보고 자이언츠 생각이나니 님 잘못임
자 어떤가여 논리적 대화인가요? 애초에 단순한 롯데 비유에 뜬금없이 자이언츠를 끌고온건 님이고 딴 롯팬분들은 아무말 없으신데 다른얘기하고 있는 상대방에 님 혼자 딴말을 하고있는겁니다. 제 말이 이해안되시면 그만하죠. 전 롯데는 쪽바리 기업이란 말이나 님의 나빠진 기분에 사과할 생각이 없으니 알아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님이 롯데자이언츠에 어떤 자부심을 갖고있건 그건 제 알 바가 아니고, 롯데 모기업 님도 혐오한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언츠에 대한 자부심은 쩌는데 모기업은 나도 혐오한다.
모기업은 쪽바리다. 자이언츠에 대한 얘기는 아니니 오해말라 는 말과 뭐가다른지?
님은 자이언츠를 사랑하지만 모기업은 구단과 분리해서 욕을 하고있고
저또한 롯데 기업을 비아냥댔지만 그와 구분해서 자이언츠얘기는 아니란걸 분명히했는데.
뭐가다릅니까? 제가 위에 말했죠. 자꾸 말이 바뀌신다구요. 자팬과 타팬의 입장이 다른건가요? 롯팬이 모기업까면 까는거고 타팬이 롯데기업 까면 자이언츠 까는건가요?
님도 혐오하고 나도 혐오하는 롯데기업 까는데 왜 님이 기분나쁘다고 나서냐는겁니다. 님도 롯데 혐오한다 그랬으니 자이언츠 욕한게 되는거겠죠?
오란C의 한화 비난 및 쪽바리 퇴출발언...여기에 발끈해서 비난글 쓰고 거기에 쪽바리기업 롯데라고 언급한건 그쪽이죠. 자꾸 그쪽은 야구랑 관계없이 그냥 롯데기업만 비난한 거라고 하는데 애초에 오란C의 글부터가 야구와 관계되어있죠. 그리고 그에 대한 비난글을 쓴게 그쪽이고요. 따라서 그쪽의 비난글도 야구와 상관없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자꾸 나는 그런게 아니다 이렇게 회피하려 하지말고 거짓없이 똑바로 말하세요.
해명글까지 쓰면서 롯데기업과 롯데 자이언츠는 상관없고 나는 기업 롯데만 비난한 거라고는 하지만 처음 댓글부터 야구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비난글을 쓴건데 이걸 어떻게 야구와 구분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저만 그런다고요? 바로 밑에 번뜩님의 댓글이 안 보입니까?;;;
롯데 비유에 뜬금없이 자이언츠를 끌고왔다고요??...애초에 오란C 비난글에 뜬금없이 롯데를 언급한게 누굽니까? 바로 그쪽입니다. 완전 적반하장이네요ㅋㅋ
나는 그런게 아니고 해명글도 썼는데 왜 그러냐...내 생각을 파악못하는 니 잘못이다...니가 알아서 받아들이고 케어해야지...이딴 식의 말이 어딨습니까?
김성근 감독 관련 한화 비난 및 쪽바리 퇴출 발언이 나오자 발끈해서 쪽바리기업은 롯데지...이렇게 비난글 써놓고 구차하게 해명글로 내 비난은 롯데기업이지 롯데 자이언츠가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정상입니까?
님은 애초에 생각부터가 틀렸습니다. 비꼬듯이 롯데를 비난해놓고 야구와는 관계없이 나는 쪽바리기업 롯데를 깐거다 이딴 식으로 변명한거죠.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처음부터 전제 자체가 틀렸는데 님이 말한 논리가 맞습니까?
적어도 그쪽의 논리가 통할려면 한화 욕한 것에 발끈해서 쓴 비난글이 아니라 해당 주제에 맞는 글이였어야 합니다. 자신을 속이려하지 마세요.
같은 말 계속 반복하면서 야구랑 관계없이 쓴 비난글이다...니가 괜히 피해의식이 쩔어서 그런거다...에휴ㅉㅉ 어떻게 이런 식으로 호도하면서 글을 씁니까?
님이야말로 오란C의 한화 비난글에 발끈해서 쓴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지금 논점 자체를 흔드는게 누군데 이러는지 참 답답하네요.
제가 말한 모기업은 쪽바리다. 자이언츠에 대한 얘기는 아니니 오해말라 는 말과 뭐가다르냐? 에 대한 대답은 또 안하시네요.
토론을 하다보면 뭔가 상대방이 하는 말에대한 피드백은 해주는게 기본 아니겠습니까?
뭔가 굉장히 답답하네요. 얘기가 평행선을 달리는게 논점 파악을 잘못하고 계신듯해 정리한번 하고 가겠습니다. 솔직히 이런 의미없는 소모적인 논쟁 굉장히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그냥 때려치고 싶지만, 같은 게시판에서 좋아하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공유하는 같은 팬의 입장에서 예의가 아닌것 같아 글을 씁니다.
뭐가 됐든. 지금 님의 논점은 롯데가 쪽바리 기업이다 는 전제는 동의하지만, 그게 야구게시판에 적절치 못한 발언이며, 롯데를 언급할 시점이 적절치 않았다는게 님의 논점이 아니겠습니까? 뜬금없이 쪽바리 기업인 롯데를 언급해서 롯데 자이언츠가 돌려까이는듯해서 기분나쁘다는거 아닙니까 지금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우선 주제에 맞는 전제 하에 토론을 시작해야죠.
님은 전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애초에 제가 님을 비판한 내용은 우리팀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비난글에 왜 굳이 쪽바리기업 롯데라고 언급했냐는 겁니다.
당연히 롯데기업과 롯데 자이언츠를 구분할 수 있지만 현시점에서 님은 한화를 욕한 것에 대해 발끈해서 그 반대급부로 롯데를 언급하고 쪽바리기업이라고 한겁니다. 제 말이 틀렸습니까? 그러면서 자신은 롯데기업과 롯데 자이언츠를 분리해서 생각했다고 해명했죠.
이런 변명은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저 여기 있는 자이언츠팬들에게 비난받는게 껄끄러워서 어찌보면 구차한 변명을 한거죠.
애초에 오란C에 대해 비난글을 쓸 때 롯데 얘기를 안썼으면 그만입니다.
재일교포 출신인 김성근 감독을 쪽바리라고 욕하는 것에 대해 발끈해서 쪽바리기업 롯데를 끼워넣은거죠. 쪽바리라는 단어때문에 그 비난글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롯데를 언급한겁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롯데기업과 롯데 자이언츠를 분리해서 생각했다...이딴 식의 변명을 왜 하는겁니까? 그냥 적절치못한 글이었고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하면 될 일입니다.
자꾸 제가 롯데기업을 옹호한다는 투로 호도하는데 님의 전제와 논리는 그 이전부터 잘못된겁니다. 이래도 이해가 안됩니까?
한화를 욕한 것에 발끈해서 쓴 비난글이 아니었다면 저도 충분히 님의 뜻에 동의합니다.
님은 단지 자신의 응원팀을 욕한 것에 대한 분노를 롯데는 쪽바리기업이다 이렇게 푼 것 뿐입니다. 지금 그걸 인정하기 싫으니깐 왜 롯데와 자이언츠를 구분짓지 않느냐...나는 그렇게 구분지어서 생각했다...이렇게 변명하는거죠.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가 님을 비판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왜 아무런 상관도 없는 비난글을 쓰면서 굳이 '롯데'를 언급했느냐 이거죠. 이건 님의 해명글 이전의 문제입니다. 아무 상관도 없는 글에 갑자기 한화를 언급하면서 범죄자 기업 이렇게 해놓고, 그 이후에 나는 한화와 이글스를 구분지어서 생각했다...이러면 님은 이해할 수 있습니까?
저의 논점은 단 하나. 아무런 상관도 없는 비난글을 쓰면서 왜 타팀 명칭을 언급했냐 이겁니다. 이건 롯데기업과 롯데 자이언츠를 구분하는 문제 이전의 전제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 논쟁의 시작인 뜬금없는 타팀 언급...이걸 또 다른 쪽으로 호도하려고 제 지난글까지 퍼왔나본데 그 글이 왜 나왔는지는 제대로 봤습니까?
그쪽은 논점을 흐리다못해 이상한 쪽으로 상대방을 몰아가고 호도하네요. 롯데기업 옹호, 롯데본사에서 1인 시위??ㅋㅋ 참 대단합니다. 그쪽은 정상적인 한화팬인척 코스프레하는 것 같은데 절대 정상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논리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피장파장의 오류?? 이건 이런데 쓰는게 아닙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위세부리지 마세요.
지난글 보니깐 님이 왜 이런지 잘 알겠네요.
1. 그래서 기아가 포시를 못가나 봅니다...이런 타팀 비하발언 서슴치않게 하고...
2. 포털사이트나 여러 곳에서 김성근 감독 그렇게 욕하더니...이번 건과 마찬가지로 뜬금없이 롯데 관련글에 마치 저게 전부 사실인양 글쓰고...
3. 방망이 투척사건..다른 경기에서 롯데팬은 물병던졌다...유독 롯데 관련해서 뜬금없이 타팀인 롯데를 언급하고 걸고넘어지네..
4. 내로남불은 빈볼 관련해서 님이 엄청나게 하고있었네요.
님은 속마음을 포장해서 비꼬듯 말하는 걸 잘하는 것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이번처럼 뜬금없이 비난글에 타팀명칭 언급, 마찬가지로 현 쟁점과 상관없는 지난글 퍼오기, 극단적으로 몰아가고 호도하기 등등 이런게 그다지 좋은 행동은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지난글을 보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님의 글을 보니깐 논리적으로 옳은 소리한 것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야죠. 그래야만 서로 배려하고 인정하고 토론하는게 가능하죠.
일단 님이 쓴 과거의 글을보면 토론중 입장이나말이 계속 바뀌는데도 인정치 않고 우기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지금 역시 마찬가지구요.
님과 나의 사고방식이나 입장차에 의해 뭔가 좁혀지지않는 평행선이 존재하지만 그 글이 왜나왔는지 제대로 봤음에도 그 글에서 한화얘기가 왜나왔는지 이해가안되는데요? 어쨋든, 롯데 탱탱볼은 롯데 과실이고, 그로인해 님이 누구와무슨 말을 했건 님이 쓴 글로인해 기분나빠진 한화팬에게 제대로 사과했냐는 제 말이 논점을 흐리는겁니까? ㅋㅋㅋ 제가 정상적인 한화팬인지 아닌지는 님이 판단할 문제나 자격이 있는것같지않고 또 님이 그리 생각하고 싶으시면 님 마음대로 생각해도 상관없습니다. 저또한 님이 정상적인 자부심 충만한 롯데팬이라고 생각하지 읺으니까요. 또한 쪽바리 롯데라는 말에 님의 나빠진 기분에 사과할 생각또한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댓글 한번 잘 읽어보시고, 지난 글을 천천히 읽어보라는 말은 제가 해드리고 싶군요. 아 운동역학 관련해서 끝까지 우기시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슨 변명을 해보라는겁니까?
제가 건 링크에 님이 쓰신 글의 마지막에 뜬금없이 한화 물고늘어져서 한화팬의 기분을 상하게 하신건 사과하셨냐는 제 질문에는 왜 대답을안하십니까? 왜 뜬금없이 타팀을 언급하냐니까요? 거기다 자부심 충만한 롯팬이라는말은 님 스스로 내뱉은 말이고 님이 롯데기업 옹호한다는 말은 전 한적이없는데 님이 얼마나 제 글을 콧구멍으로 읽고 답하는지 알수 있지요. 이러니 대화가 되겠습니까? 운동역학에 대한말은 과거 다른사람과 한 글을 다 끄집어내니 저도 한번 끄집어 내본 말이었습니다만? 얼마나 님이 우기길 잘하는지 잘 보시라고 얘기해 드린건데요?
제가 링크건 님의 글에 그때 제가 댓글도 달았었죠. 님이 끄집어낸 제 글은 님과 어딴 상관이있나요? 비꼬거나 비아냥 된다라.. 누가보면 저만 비아냥 거리는줄 알겠네요.
제가 쓴글 잘 읽어보면 전 먼저 뜬금없이 비꼬지 않습니다^^ 남이하는말을 그대로 돌려주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ㅋㅋ
그래서 차분히 글을 다시 읽어보라고 하는겁니다. 비아냥 비꼰다고 느껴지시나요? 님이 그렇게 글을 쓰고있다는거에요^^
1. 뜬금없이 한화팬 언급?? 사과 왜 안하냐?
- 그 글은 제목부터 밑에 글에 대한 반박글로 쓴 것입니다. 그때 그 한화팬이 탱탱볼 소리하면서 사직 롯데-한화전 얘기를 꺼내서 논란을 일으키기에 쓴 글이죠. 근데 거기에 제가 사과할 이유가 있습니까?
2. 무슨 변명??
- 해야죠. 그래서 기아가 포시를 못간다는 둥 타팀 비하발언하고...마치 롯데팬들이 김성근 감독을 그렇게 욕했다고 사실인양 호도해서 쓴 글...이런 거 해명 안합니까? 사과해야죠. 그리고 내로남불을 그렇게 외치면서 빈볼 관련 글에서 그쪽은 엄청나게 하고있네요. 이렇게 본인이 직접 쓴 글은 눈에 안들어오나봐요. 그저 나는 남이 먼저 욕해서 욕했을 뿐이다 이런겁니까?
3. 과거 지난글 끄집어내니 저도 한 번 해봤다??
- 이거 누가 먼저 한겁니까? 말도 안되는 피장파장의 오류를 들먹이면서 링크 걸고 지난글 퍼온건 그쪽이죠. 그러면서 글 전체도 아닌 일부분만 보고 호도하듯 글 쓴게 바로 그쪽입니다. 그러면서 적반하장 식으로 니가 사과해라ㅋㅋ 이런 어이없는 글이 어딨습니까?
4. 나는 비꼬지않았다??
- 구단사랑을 넘어서 그 기업까지 사랑하게 되셨다면...이딴 글, 응원팀에 자부심 갖고있다는 글을 부풀려서 자부심 충만한...이렇게 비꼬듯이 비아냥 거리기, 내 말 못알듣는 너랑 대화가 통할리가 있냐...이런게 다 비아냥이고 비꼬는 겁니다.
누가 먼저 뜬금없이 비난글에 타팀 언급했는지, 누가 먼저 지난글 링크 걸고 퍼와서 논점을 흐렸는지, 누가 먼저 내로남불하고 적반하장식 발언을 했는지...똑바로 보면 나오지 않습니까? 그쪽은 마지막 단어, 문장까지 비꼬고 비아냥 거리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그렇죠. 자이언츠팬은 아니지만 kbo리그 일원으로 또 국제대회에서는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구단으로 저 또한 마치 한민족이 같은 민족에게 공유하는 그런 어떤 감정을 느끼는 듯한 그런 뭔가를 자이언츠 구단에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롯데라는 기업은 그 기업 특유의 기업마인드나 애매한 국적이등 여러가지를 싫어하죠.
누가보면 기아는 벌써 5강가고
삼성은 우승 헹가레 하고 시즌 끝난줄 알겠네요
누가 머라해도 이글스 팬들은 김성근감독님과 선수들 믿습니다
지난5년중에4년간 꼴찌했기에 그때도 팬들만큼은
이글스를 져 버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댓글다는분들은 꼴찌나 암흑기 오면
팬심 그만 두는 그런 수준들 인지는 모르겟습니다
한시즌 끝나기도 전에 퇴출이니 쪽바리 라느니 이런말 나오니 말입니다
지금 일본에 있는 한국동포들은 다친일파고
다 쪽빠리겟네요 참 한심들 하시네요
최근 7연패 기간동안 아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그전에 올시즌처럼 이런악재에도 이렇게 까지 버텨준것에
이글스팬으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쨌든 오늘보단 내일을 위한팀을 원합니다
하지만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고 하루빨리
연패를 끊고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는게
저같이 지금까지 이글스를 응원해온 팬들의 바램입니다
암튼 올시즌내내 이글스를 많이 걱정해주시는것 같아 몸둘빠를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