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통령배 고교야구에서
1회전 130구
2회전 190구
결승에서도 중간에 올라와
마지막까지 120구 눈물의 역투를 펼치다
통한에 패배를 당하면서
서울고 눈물의 에이스 로 유명해지고
2007 1차지명으로 lg입단
고교시절 혹사로 입단후 바로 수술-재활-수술-재활
2010년 1군 첫등판
1군 선발 데뷔 첫경기에서 150대 공을 뿌리면서 첫승
특급 유망주 등극
그러나 단 한경기 더 치르고 통증으로 2군행
박종훈감독,구단에서는 멀쩡하다 그러고
본인은 너무 아파서 못던진다 그러고
감독이랑 불화 깊어지다 항명하면서
무단이탈
구단에서는 임의탈퇴 신청해 버림
그후로 야구계떠나서
골프선수 전향하다 실패...
2011년 다시 토미존수술...
그후로 다시 야구하고 싶다고
복귀 타진하니까
2013년 lg가 다시 받아줌..
2014년 신고선수 등록후 복귀준비 하는데
팔꿈치가 안 아프니까
어께가 다시 아파옴,,,
결국 타자로 전향
16년부터 1군에서 잘뛰고 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