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를 일이죠, 본인 만이 알 일입니다.

그런데 운동 선수로 사는게 결코 공평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핏 이해하기 힘든 말 같지만 따져보면 고만고만한 선수들 속에서 누구는 수 백억의 연봉자로 누구는 기 천 만원 연봉자가 되죠.

어떤 선수의 입장에서는 그 경계나 이유가 합당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논리가 이상하시네요. 운동선수로서 공평하지 않다니;;
약물복용한 선수와 보통선수의 대결이 공평한가 부터 생각해야 되지 않을가 합니다만...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 이해를 못하시겠다는 님이 더 이해를 못하겠군요

현재 약물관련 규정은 아직도 약물을 한사람에게 더 이익입니다

약물빨고 성적 바짝 올린다음에 장기 고액계약 맺으면 나중에 걸려서 몇경기 출장정지

당하는것쯤이야 아무일도 아니게 되죠. 디고든이 바로 이런 케이스입니다

수백억 버는게 더 중요하지 그까짓 명예좀 실추되고 몇경기 못나가는게 뭐 대수인가요?

그래서 현재 메이저 선수협에서 약물적발자의 장기계약을 무효화하는 제안에 대해서

투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약빠는 선수는 그 어떤 쉴드도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사기를 치는 행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