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싹을 밟는 듯??...^^;;

피해 의식 대박 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국내 1군에서 살아남을만한 투수들 기근현상에 시달리고있는데 해외에서 활동하던 선수가 국내로 바로 돌아올수없게 제한을 걸어놨는지 KBO의 정책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박찬호때도 덕분에 일본에서 2년뛰다가 국내 한화로 돌아왔고....  진짜로 잘 몰르겠어서 그러는데 대체 무얼위한 제약인가요 ???

무분별한 인재들의 해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약이긴보다 제도라고 봐야죠.
므르브가 우리나라 학원야구를 위한 투자나 지원은 전혀 없으면서 인재만 쏙쏙 빼가면 한국야구 입장에서는 억울하죠. 그래서 만들어진 제도이고 당연히 있어야하는 제도라고 생각되네요.

만약 그런의도라면 기간을 2년으로 잡을게 아니라 아예 15년이나 20년즘으로 잡아서 애시당초 해외로 떠나기전에 진짜 심각하게 고민할수밖에 없게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고 KBO가 더 강한 메세지를 전달할수있지 않을까요...?? 국내리그에서도 이제 성공만하면 FA계약으로 큰금액을 받을수있는 환경이 된만큼 해외에 한번나가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할각오를 하라는 의미로 좀더 강하게 나가도 될거같은데...  대신 일본이든 미국이든 1군에서 5년이상 혹은 그이상 꾸준히 활동했던 이들에게는 바로 국내로 유턴할수있게 한다던지해서 해외에서 인정받고 활약한선수는 국내리그서 돌아와 활동하고 싶어하는선수에게는 돌아올수있게 한다던지...

제재도 납득할만한 적정한 수준에서 내려야 하는거죠.

당사자 입장에서는 손해가 크겠지만 외부시각으로 보면 이정도는 괜찮다 싶은 정도로요.

15년 20년 잡는건 마치 절도죄 저지른 사람 다시는 절도죄 짓지 못하게 손발 자르는 형벌을 내리는거랑 다를게 있을까요

그리고 애초에 미국,일본이랑은 현존하는 중,고교 야구부수 자체가 엄청나게 차이가 있는데 어떻게 같은 조건으로 할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