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로서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보투수죠. 현역시절 경기를 많이 봤습니다만 불펜에서

몸만 풀고있어도 상대 선수들은 물론이고 팬들까지 짐싸는 분위기였죠.

저도 그래서 5천원 회비내고 해태 어린이회원도 했었다는.. ㅋ

262이닝 0.99는 뭐냐??...이건 실수해서 점수내준 경우 말고는 타자가 잘쳐서 점수 뽑은적이 거의 없다고 봐야...^^;;

음.. 뭐지..? 왜 커리어 하이가 아니라 로우가.. 방어율이 2.73 인거지..?
ㅎㄷㄷ 하네요 진짜..

그나마도 94년도에 선동렬선수가  선발과 마무리를 겸업하며 많이 망가졌을 때라는 것은.--;;;

지금 저정도 성적이라면 300억대가 아니라 백지 내밀걸요.
커리어 로우가  현재 메이저에서 잘하고 있는 류현진 평균 방어율이니 메이저에서  절대 가만 안놔둘 겁니다.
고 최동원 선수 와 선동렬 선수는  우리나라 프로야구선수가 깰수 없는 기록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요.
전 세계 통 털어서도 영원히 깰수 없을 것 같은 기록은  두 투수가 맞붙은 1987년5월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 이지요.
선발 15회 2-2 무승부    이 기록은 아마 영원히 못깰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기시간 = 4시간56분
최동원 = 15 이닝 209개 투구
선동렬 = 15 이닝 232개 투구
요즘 선발투수 3경기 보다 더 힘들었을........ 한마디로 괴물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