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사 보니까.. 롯데 단장이 협상테이블에서 계약할 당시..
“장원준 선수가 우리 조건에 동의하지 않으면 롯데는 이 제시액을 공표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장원준은 잠시 물끄러미 있더니 이렇게 답했다. “제가 이 액수에 사인 안하고 다른 구단과 더 적은 액수에 계약하려면 어쩌시렵니까?”
라고 했다는데.. 롯데 입장에선 장원준에 대한 배신감과 롯데팬들에게 반드시 잡겠다고 약속했지만
못잡았을시에 타당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88억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장원준이
다른팀과 사전접촉을 했을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그 팀 걸고 넘어지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현을
했다는데.. 흠 저 기사 자체는 롯데 프런트에서 언플 하는것 같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선.. 롯데가 장원준한테 단단히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것 같고..
과연 롯데가 선수 하나 조지려고 꼬장을 부리는지.. 아니면 선수가 구단에 배신감을 줄만한
부정적인 짓을 한건지.. 흠 잘모르겠네여 누가 잘못인지 이거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288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