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더러우셔서 그런듯

지방팀은 다 그런데 뭔소린지 롯팬이 이런소리 할수있나요 ㅋ

아 제가 문제였군요.

꾸준히 계속 그러길래 그럴 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했어요.

이젠 하다하다 별걸 다 하자를.....

아 근데 보문산 호루라기라고 좀 시끄러운 분이 있긴 합니다.

삼구 삼진 삑삑삑 근데 목청은 대박임 한화 경기는 다 따라다니는것 같은데

목이 안쉬는듯 쩜

응원 턴 넘겨 준다는건
홈팀, 원정팀 응원석이 있는 곳에서 엠프 사용 턴 넘겨주는건데...

대전 구장은 보통 내야에 있던 응원석을 외야로 넘겼습니다.
그래서 응원단 소리가 방송에 크게 잡히는게 어려움...

내야석 관중들은 엠프 소리 없이 조용히 관전 가능하고
커다란 엠프소리가 선수들플레이에도 지장주는것도 막을겸
외야로 응원석을 옮겼죠...

크게 들린다는 방송에 나오는 육성 응원소리는
포수 뒤쪽 로얄석 응원소리가 방송용 마이크에 잡히는거겠죠..

그리고 한화는 8회 육성 응원 소리를 냅니다. 그게 좀 크게 들릴수 있죠...

조금만 알아보시면 이해가 갈텐데...

아프타치님과 별명없음님 댓글 보니 알 것 같네요.

앰프같진 않았는데 조직적으로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하는 응원소리가 크게 잡히더라고요.

중요한 순간이나 긴박한 상황이었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았을텐데

매이닝마다 그러길래 물어본겁니다. 귀가 더럽다는 표현은 조금 과격했네요.

아 그사람은 한화팬들도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엠엘비파크 가서 보문산 검색하면 엄청 나올껍니다.

응원소리는 방송용 마이크가 근처에 있어서 크게 들리는거구요

보루라기는 한화팬한테도 까입니다ㅋㅋ민폐라구요ㅋㅋ

보루라기 옆에앉으면 고막나가고 옆사람한테도 응원강요하고

암튼 보루라기는 노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