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같이 득될거 없는 대회 나가지마라
나가봐야 못하면 욕먹고 잘하면 본전이다 등등
지금의 야구 인기, 지금의 수십억대 연봉, 800만 관중
촉발이 된게 2006WBC, 2008베이징올림픽 아닌가요?
2000년대 초반 야구장에 관중이 없어서 한가하게 담배 한대 빨고 홈런볼 주우러 가도
주울 수 있던 시대 기억나시는지?..
아무것도 득 될거 없는 대회가 아니고
이 대회 덕분에 크보가 인기가 많아지고 관중들의 관심이 높아진 겁니다
이런식으로 국대에서 의욕없고 투지없는 모습 몇 차례 더 보여주면
영원할 것 같은 크보 인기 장담 못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