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로 안짜르고 연공서열 따져 호봉 올려주듯이
따박따박 연봉 올려주니 공무원 야구라고 욕처먹는 한화..
김승연이 일본 갔던 김태균을
'내가 김태균이 잡아올께' 라고 홈구장에서 팬들에게 공언하고
다년계약은 불가능하니까 2015년 당시 파격적인 액수인
1년 계약 연봉 15억 안겨주고 데려온 사건도 팬들에 대한 으리~
(덕분에 한화 평균 연봉이 치솟음, 참고로 당시 국내 연봉 최고액이 이승엽의 8억이었음)
거기다 지역공헌제라고
실력 좀 쳐져도 천안북일고 출신들 1픽으로 뽑아서 성골대우해주는거..
김성근 감독때 선수단 항명설 이런게 사실이든 아니든 나돌았던게
한화 자체에 코치들부터 지역 출신들 계파가 있어서 가능한거임..
아무튼 요즘은 김승연도 성질 많이 죽은게
청계산 사건 이후로 몸조심하는것도 있고
아들 셋에게 그룹 승계 작업해야해서 아주 골치 아픈 시점임..
얼마전에 부인도 암인가로 사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