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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2 11:50
[MLB] 황재균 쇼케이스 MLB 22개팀 운집 성황
 글쓴이 : 천가지꿈
조회 : 3,248  

“예상보다 더 많은 스카우트가 왔고 관심도 정말 뜨거워 솔직히 약간 놀랐다. (황)재균이도 그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 이한길 GSI 대표

한국 시간 22일 새벽 플로리다 주 브레든턴의 IMG 아카데미에서 열린 FA 황재균(29)의 쇼케이스에 MLB 22개팀에서 35명이 넘는 스카우트가 운집,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많은 스카우트가 자신을 보러온 것이 처음엔 다소 놀란 모습이기도 했지만 황재균은 수많은 스피드건과 초시계, 그리고 예리한 눈길이 집중된 가운데 담담하게 공, 수, 주에서 맘껏 자신의 능력을 뽐냈습니다.

다운로드.jpg

워밍업부터 시작한 황재균은 60야드 달리기에서부터 스카우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두 차례 달리기에서 황재균은 6.7초를 기록해 초시계를 재던 스카우트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었습니다. 이한길 대표는 “MLB에서 6.4초에서 6.7초면 정상급의 스피드로 인정받는다.”라며 “훈련을 하며 스피드 테크닉을 많이 배운 것이 도움이 됐으며, 오늘은 평소보다 스피드가 조금 더 잘 나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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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도아닌 16-11-22 12:10
   
물론 잘하길 바라고 응원도 하겠지만 솔직한 마음을 말한다면 성공 가능성 없다고 단언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캣타워번지 16-11-22 13:30
   
애매하다...
멍게말미잘 16-11-22 16:00
   
모르죠 또 해외에서 잘할수도 예외는있으니까욬ㅋㅋ
살타고 16-11-22 16:56
   
사람 일이란게 모르는거죠
환경에 따라 180도 바뀌는 경우들이 종종 있으니까
일단 부딪혀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어디도아닌 16-11-22 17:03
   
이번 비시즌 기간동안 황재균선수가 알에서 깨듯 각성할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 같으니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각오도 단단히 했으면

좋겠네요 큰 기대없지만 열심히 응원할게요
노루귀 16-11-23 00:08
   
한때 제일 좋아하던 선수인데 잘되길 바랍니다
외로운늑대 16-11-23 05:43
   
젊은날 부디 후회없이 도전하세요 실패를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천가지꿈 16-11-23 15:12
   
꼭 메이저에서 봤으면 하는데.. 오늘기사는 어제와 틀리게 좀 회의적이더군요
오픈스트링 16-11-24 00:00
   
라인선상 수비 하나는 일품일 때가 있었는데요.
평범한 수준은 할수도 있겠죠.
무겁 16-11-25 21:52
   
풀타임 메이저 리거로 살아 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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