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때 성적만큼만 냈으면 좋았으련만 ㅋ

메이져 남게 된다면 아마도 또 마이너계약 수순일거 같네요. 올해 맺은 계약 수준이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복귀 할거 같습니다.

롯데와 4년 100억 정도 아닐까 하네요.

소뱅은 3년120억은줄듯여~

소뱅이나 다른데서 콜을 할터인데...
갠적으로 이미 이룰것은 모두 이뤘으니 이제 은퇴하고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이제 나이 35센대 은퇴는,,ㅎㅎ
1~2년 메쟈 뛸수 있나 해보고, 안되면 놋데에서 마무리 지어야죠.

플래툰치고는 첫해 성적 만족할만해요 2년차부터는 좀 더 계획을 세워서 잘할거같은데 문제는 돈이겠죠..
그리고 이대호는 백업이 아니라 플래툰이였죠..수비는 예상보다 좋은 평가,주루는 메이저 최악,타격은 준수한
수준이죠..시애틀이 애덤 린드는 안잡을거고 1루 유망주 보겔백이 2017시즌에 무조건 메이저 올라온다고보면
이대호랑 연장할 가능성이 높아요 신인 선수에게 풀타임을 맡길수는 없으니..그렇게되면 보겔백과 경쟁을 하게되겠네요..이번 시즌 20개 이상 홈런만 기록해줬다면 풀타임 1루수로 데려갈팀도 분명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메이저에서 쫒겨나갈 성적은 아니구요. 땜빵용 플래툰으로 수요는 있을겁니다. 이대호가 응할지 말지가 문제

대호도 이제 나이를 먹네요.  대호 경력상 올해는 진짜 받아들이기 아쉬운 기록..  과연 저 성적으로 좀더 많은 출전기회 줄려는 구단이 있을런지..ㅠㅠ;  웬지 일본복귀가 70%이상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ㅠ

1년 400 ~500 만 달러 수준에서 계약 할듯...

1-2년 계약으로 피츠버그나 텍사스쪽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진짜 꿈같네요. 한팀의 한국인두명 ㅠ 그래도 아메리칸 리그가 가능성이 더 높지않을까요 ? 지타도있으니

오늘 인터뷰 내용 듣자하니
시즌전부터 말은 도전정신을 외쳤지만 결국은...

1. 비주전의 설움이 생각보다 너무 컸고
2. 시즌중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3. 웬만하면 나를 인정해주고 기분좋게 뛸수있는 팀으로 가고싶다

지금 상황에서 결론은 일본 또는 한국일듯 
인터뷰내용 실망...  마인드가...  도대체 뭘 기대한건지

올해와 비슷한 1~200만 수준에서 플래툰 스플릿 계약일 듯..

입질은 들어 올 것 같습니다만, 이대호가 박한 연봉과 플래툰을 응할지가 관건..

인터뷰 내용 보니까 미국에서 생활이 생각보다 힘들었던듯 소뱅으로 다시 갈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