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프로야구 순위로만 보면 다른 화제거리가 많은데
유독 LG의 기사가 도배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하위권에서 고군분투하는것에 상위권의 혈투가 밀려나더라구요.
완전 하위권의 반전이라던지
상위권의 빅매치라던지
중위권의 상위권으로 쫓는 경기라던지
등등 많은 재미있는 기사가 많은데 아직은 순위변동이나 극적인 장면이 아님에도 메인에 뜨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제가 타팬이라 그런게 불편해서 이런 글을 쓰는거긴 하지만
실력이나 재미외적으로 기사가 편중되는 모습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팬규모 위주로 기사를 편성하면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들었던게 좀 되었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