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K리그가 평년에 비해 사람들로부터 관심 좀 받으니까 요새 그쪽 언론이나 팬심이 있는 기자들이 은근히 야구와 비교하면서 깎아 내리기 시전하느 듯한 뉘앙스의 기사가 조금씩 나오는거 같군요. 아직 야구의 정규시즌이 시작되지 않았고 3월만 되면 K리그에 관중수가 크게 늘다가 야구시즌이 되면 사라지는 일이 매년 반복되었는데 올해는 왜케 저렇게 오버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9367
어떤 분이 댓글로 써서 가져와봅니다.
야구암흑기 시절만보면 리틀야구는 지금보다 1/10 수준으로 명맥을 이어가는 수준이였고 유소년야구단이나 주니어 야구단?그런거 없었다. 하물며 고교야구부 숫자는 50여개로 역대 최소의숫자였고...꾸억꾸억 버티는 수준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야구가 베이징올림픽으로 인해서 암흑기에서 벗어나서 부활할때 엄청나게 확 늘었건만... 왜 기사는 축구와 비교하면서 까내리는 건 뭐지?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 왜 이런 기사가 나왔을까?ㅋㅋㅋ지금 대구fc를 시작으로 조금씩 관심을 받아가니까 비교질하면서 깎아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