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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2 22:47
[KBO] 오타니 공략법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2,638  

오타니 공략법은 가장 쉬운곳에 있엇습니다.
 
투구 준비 동작에서 공이 포수의 미트로 오기까지 시간도 짧은 유형에 투수로서
 
퍼올리는 스윙보단  배팅포커스를 앞에다가 두고
 다운스윙으로 짧게짧게 끈어쳐서 공략 하는게 유효할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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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15-11-22 22:50
   
소뱅 타격코치한테 물어보죠 소뱅이 오타니는 진짜 잘털던데
홍삼씨 15-11-22 22:50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이기는 방법 : 골을 많이 넣으면 됩니다.
     
개들의침묵 15-11-22 22:52
   
푸헤헤헤헤......^_^*
돌무더기 15-11-22 22:52
   
짧게 잡고 투구수 늘려서 일찍 강판시키는거
     
캬릉캬릉 15-11-23 13:01
   
제 생각에도 이게 답같긴 해요. 커트를 많이 해서 투구수 늘려주다보면 투구수 백개쯤되면 알아서 기어내려가겠죠. 탁상공론일지는 몰라도~
칼리 15-11-22 23:00
   
말이야 쉽죠.

솔직히 오타니 같이 초특급 투수가 잘 던지는 날은 메이저 선수들 모아놔도 못 칩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란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남아당자강 15-11-22 23:15
   
말로는 짧게 잡고 맞히는데 주력하라고 하는데요. 실제로는 평소 타격 발란스에 맞게 스윙하지 않으면 더 안맞습니다. 야구선수들이 들으면 탁상공론이라 말할겁니다.
위숭빠르크 15-11-23 00:33
   
단판승부에 70개 던진다고 각오하고160팡팡 꽂고 제구되는넘을공략하는게 뭐 너무 힘들었었던듯
투구수 늘어나게 해서 빨리 내리는게 답인걸 알지만
그것도 못해서 두경기 탈탈 털리던데요
김상 15-11-23 14:23
   
오히려 오타니의 강속구에 당하다보면  후반이닝에  구원투수들이  오히려  오타니 때문에  개관광 당하는일이
계속 생길꺼 같은데요.    오타니 공에 익숙해진채로  후반들어가면서 점점  집중력이 상향되는 타자들이
후발 구원투수 공이 쉬워 보일듯.    오히려 오타니의 강속구 행진이  팀경기 운영 후반부에 독이 될것같은.
Bearbear 15-11-23 14:23
   
그냥 커쇼 그레인키 아리에타 공략법을 쓰시죠.
Bearbear 15-11-23 14:24
   
칼제구 되고 구위 쩌는 날에는 3선발 정도만 되도 타자들은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빈도가 1선발로 갈수록 높아지는 것뿐이구요.
아무로레이 15-11-23 14:25
   
이용규가 짧게 잡고 컴팩트로 커트하려다가 삼진당하는거 보셨나요?  160이 빠르긴 빠른가봅니다.
직구를 3단계 속도로 나눠서 던지고, 포크볼은 결정구로, 반포크는 카운터 잡는걸로 사용하는데다가 슬라이더로 보이는 변화구는 타자들이 그냥 움찔 스탠딩 삼진...  좀 많이 사기성 캐릭이에요
이런 유형의 선수라면... 저는 무조건 변화구 안던진다고 생각하고, 직구만 노리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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