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전은 몰라도...장기전은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를 제외하곤 한국인 선발이 없어서...쉽지 않을텐데...^^;;

딱 정해진 용병 투수를 제외하곤 다른 선발들은 다른팀에 비해 딸리긴해요

저기요 한화 작년에 엔씨랑 17.5경기 차이나고 있습니다 한화는 정우람 + 심수창 영입했고요 엔씨는 박석민 영입했고요 과연 이 두선수 영입했다고 17.5경기 차이가 쉽게 좁혀 진다고 생각안하는대요

한화가 객관적으로 봐도 전력이 상승한 것은 맞지만..
nc 두산 삼성이 그래도 더 탄탄해 보이네요..
5위 안에는 들어가겠지만 당장 우승한다고 장담은 힘들겠어요
가을 야구는 할 것 같아요

한화팬이면 설레발 좀 그만치고 다른팀 팬이면 밑밥 좀 그만 까세요.
선발만 해도 하위권에 포수, 3루, 유격도 여전히 구멍이고 이렇게 틈이 많은 우승팀 전력은 첨보네.

글쓴분이 한화팬이 아니라 기아팬이래요..
이전글 보면 "기아팬으로써.."라고 하면서 쓴 글이 있네요...

한화팬들은 우승 안바래요..
걍 가을 야구나 했으면 합니다.
그도 좀 힘들듯 하지만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의미있는 영입은 정우람 한명입니다.

한화팬의 입장에서볼땐 우승은 무리고 3~4위 싸움해서 3위까지만가줬으면 ..

에이스를 시즌 중후반에 가동한 한화와 에이스와 시작하는 한화에
정우람의 가세가 불펜에 윤활류같은 역활을 할겁니다 권혁에게도 도움도 되고 선발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겁니다 정우람 몸값이 거품이라해도 한화에는 정말 맞춤옷 같은 선수임은 분명합니다
게다가 탈보트는 그렇다치고 용병타자에서 평타만해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
이렇게 되면 김성근 감독도 더 이상 어쩌구 저쩌구 거론 될일도 없을 거라 보구요
글구 기아팬 맞구요 세컨드팀은 한화입니다 응원도 많이 했구요 김성근감독 별로 라고 생각하구요
솔직히 남들이 김성근 말할때 저는 장종훈을 얘기했습니다

한화 팬입니다.

내년엔 엔씨가 1위 예상합니다.

한화가 내년에 잘해줄거라고 기대하지만 일단 목표는 5위로 잡고 있습니다 ㅡ ㅡㅋ

그 이상 해주면 고맙구요...

한화팬인데..

내년엔 한화 4강정도면 만족...

4강 꼽으라면 엔씨 삼성 두산 한화 순 일듯..

최소 4강안에 못들면 김성근감독은 자리 지키기 힘들죠.......무능력 감독이라고 찍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