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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22 13:21
[MLB] 타티스는 계약해지 불가능한가요?
 글쓴이 : 급홍조가
조회 : 2,657  

이미 시즌전에 약물이 걸렸는데 구단에 알리지 않고 쉬쉬해왔고....
그걸 모르는 구단은 7월 트레이드때 에이브람스도 넘기면서 유격자원 소모했고...
장기계약맺을때 비시즌 오토바이 금지조항이 있었는데 이미 2번이나 어겼고..
비시즌에 당한 손목부상이 오토바이타다 당한 부상이죠...
이런 선수를 13년이나 더 봐야 하는게 너무 억울한데...
계약조항을 어겼는데 해지는 안되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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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가없다 22-08-22 17:01
   
악마의 재능이라...
출전못하는기간동안 연봉 안주면 그만이기도 하고...  막상 계약해지하기엔 아쉽지 않을까요?
Republic 22-08-22 18:24
   
한국인 정서에는
약물 선수에 자비가 없지만
미국 현지 정서는 우리와 사뭇 다른가 보던데 .. 요

약물 적발시 계약 해지는
이제까지 본적이 없음 .
3번 걸려서 자동 아웃은 있지만
약물에 대해
미국사회가 전반적으로
큰 적대감은 없고
걸리지만 않는다면
구단도 딱히 신경안쓰지않나 
이 느낌..

타티스는 쭉 보셔야할겁니다 .
샌디에이고 팬분들은
ㅎㅎㅎㅎ.
     
돌개바람 22-09-03 22:08
   
미국도 스포츠선수들 약물사용 굉장히안좋게 봅니다
그래서 레전드급 성적을 올린 메이져리그 선수들중
약물이 적발된 선수들은 후에 명예의 전당 입성은
거의 불가능이죠 맥과이어나 소사 그 외 성적으로
충분히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고도 남을 선수들
입성이 다 좌절됐죠
천추옹 22-08-23 07:14
   
스테로이드 첫번째 걸리면 80경기 그다음 두번째는 162경기죠
세번째가 영구밴임..
카리브 22-08-23 08:47
   
그아버지에 그아들이죠 한만두시절 아버지 타티스도 약물러였고
비송 22-09-07 15:18
   
예전에 에이로드때도 그런이야기 있었는데 결국 미국은 정서보다는 계약서가 더 중요하고 게다가 선수노조가 어떤 이유든 계약해지는 못하게 반대를 하더라고요
르후 22-09-15 2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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