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두 자릿수 승리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류현진(27·LA다저스)의 매서운 방망이 실력 앞에
맞상대 투수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순식간에
무너진 것으로 드러났다.
↑ 추가 내용은 기사 링크로
AL 소속인 클리블랜드가 이번 다저스 투수한테 상당수 안타를 맞았죠..
확실히 AL에 비하면 9번 타순은 NL은 쉬어가는 턴이 맞습니다
그런데 만약 투수한테 안타 맞으면
그 정신적 멘붕은 AL 9번 타선에 맞은거 보다 상당히 큽니다...
클리블랜드 투수들은 NL 투수타선이라고 방심하다 다저스에 2루타 2개 1루타 한개를 얻어맞았죠..
트레버 바우어는 좋은 경험했네요... 가끔 AL 9번 타선보다 NL 투수 타석이 더 무섭다는 걸..
AL리그에서 경험할수 없는 체험을 다저스에서 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