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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30 23:21
[국내야구] 넥센 무섭군요..
 글쓴이 : 작은아버지
조회 : 1,421  

투수력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는데.
 
타력만큼은 리그 최상위권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성열은 제2의 박병호가 될듯.
 
넥센으로 트레이드되면 포텐터지는 선수가 꽤 있네요 서건창도 그렇고.
 
정신교육을 어떻게 하길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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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만팬다 13-04-30 23:23
   
올해 넥센 빈틈이 안보이네요.. 공수주 밸런스가 좋은듯..올해 일낼거 같아요..
뿌잉하영 13-04-30 23:30
   
작년에도 그랬죠.
리그 수위급 에이스를 보유하고, 최고의 스타성을 가진 선수와 리그 최고의 4번타자를 가지고도
성적은 하위권이었던걸 상기하면, 히어로즈가 정말 달라졌는지는 8월 이후에나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한놈만팬다 13-04-30 23:32
   
주측선수 부상 조심하고 무엇보다 감독이 바뀌었으니..가을야구 가능성많을듯.
          
뿌잉하영 13-04-30 23:45
   
비록 염감독님이 초보감독이긴 하지만 현재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다는데 있어서 공감합니다.
저는 삼성팬입니다.
비록 2년연속 우승을 했지만 작년 라이온즈에는 리그 톱 에이스급 선수도 없었고,
(장원삼선수 물론 실력은 출중하지만 작년은 운이 좀 따른면 없잖아 있습니다)
그 전해에 홈런왕이었던 최형우선수와 신인왕이었던 배영섭선수는 부진했고,
다시 돌아온 이승엽선수도 왕년의 리그 정상급 기량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내세울만한건 부동의 불펜진과 마무리투수, 그리고 십여년간 가을야구를 겪으며
산전수전 다 겪은 코칭스텝 뿐이었죠.
류중일감독은 선수/코치로 삼성에 계시는 동안 거의 가을야구를 개근하신 분이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웃는 팀은 경험에서 우러나는 노련함이 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만약 히어로즈가 올해 가을야구에 진출하여 그 경험까지 쌓게 된다면
예전 유니콘스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는데 충분히 한걸음 다가설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히어로즈 하면 떠오르던 재정부담도 상당히 털어버린걸로 압니다.
올해부턴 히어로즈도 비상하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겠죠?
               
한놈만팬다 13-04-30 23:47
   
넥센 올래 한두점차 승부에 강한거같아요..강팀의 모습이 보임
                    
패리 13-04-30 23:51
   
아무래도 조금 불안해도 그래도 꾸역꾸역 잘 막아주는 마무리가 있으니 막판에 잘 안뒤집어지긴 하더군요.
류효영 13-04-30 23:34
   
부상이 나오면 대책이 없지만

1군 주력 전력은 참 빈틈이 없죠
암코양이 13-04-30 23:59
   
넥센 화이팅!!

가을 야구에서 만나자^^
개작두 13-05-01 00:23
   
넥센의 전신이 바로 역대 최강을 논하지 말라던 현대왕조지요.

삼팬으로써 응원한지 어언 15년재 응원하면서 그 어떤 팀에게도 열등감이나 거북함을 느껴본 적이 없었지만

현대왕조만은 예외였습니다. 정말 현대하고만 붙을때면 갑갑했었다는....

현대왕조가 그 짧은 역사속에서도 4번이나 우승하며 리그를 초토화 시켜서 관중들이 재미없다고
야구장을 찾지 않았을 정도니까요.

넥센도 분명 그 당시 현대왕조의 저력을 가지고 있다고 여깁니다.
다든 13-05-01 03:59
   
그럴까요 내가 볼땐 선수층이 얇아 후반기엔 무너지리라 보는데 작년처럼 삼성이 우승한건 불펜 경험등 많은요소가있지만 그중에서도 두터운선수층으로 시즌이 지날수록 다른팀에 비해 경기력이 유지가 잘되기때문이라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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