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대호 때문에 핵타선이 된거라곤 생각이 안드시나? 당장 이대호빠지고나선 완전 소총부대로 바꼈는데 그것도 제법 장타력 있다고 생각되던 홍성흔,강민호까지 포함해서.
김태균이 이대호보다 앞섰던건 이대호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해 정착했던 3년. 2002년부터 2005년까지
확실히 앞섰고 2006년부턴 꾸준히 밀렸던게 맞음. 그것도 제리로이스터 부임하기 전까지는 롯데타선은
그야말로 암울 그자체였고 그때 롯데는 타격엔 이대호 투수엔 손민한밖에 없는 팀이였지 이대호와 8난쟁이 소리 들을떄 이대호는 3관왕을 했었고... 오히려 타선덕으로 스텟 끌어올린건 전국에서 작기로는 1,2등을 다투던 대전 구장에서 당시 다이너마이트타선이란 소리듣던 한화에서 뛰던 김태균이였겠지
그때 3관왕 한번 해보지 그랬소? 한화팬이라면 그걸 모를리가 없을텐데..뉴비인증하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