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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7 11:21
[NPB] 대호를 대타로 쓰는 이유
 글쓴이 : 웃어른공격
조회 : 3,166  

체력안배는 장기레이스중에 한여름에 체력이 고갈되는 시점이면 모를까 설득력이 없고요..
 
대호가 1루 수비도 그 정도면 준수한 편이고요..
 
수비를 겸해야 타격감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건 감독 코치 누가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문제는 T 오카다죠..
 
이토이를 영입해오고 사카구치도 부상에서 돌아오고 또 가와바타가 연일 맹활약하는 시점에서
 
T 오카다는 1루 아니면 갈데가 없죠..
 
대호야 용병이니 계약끝나면 떠날 가능성이 농후하고..
 
만년 꼴찌팀이긴해도 그래도 나름 프랜차이즈 스타를 벤치에만 앉혀서 지명타자로만 쓰기에도 그렇고..
 
연일 활약에 대호! 대호! 열광해도 일본인 누구 하나라도 한국인이 타이틀을 거머지는걸
 
바라는 사람은 결코 없을걸요.. 오릭스 감독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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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3-04-07 11:24
   
지명타자와 대타자는 다릅니다만.
     
웃어른공격 13-04-07 11:30
   
네.. 정정햇습니다..
아라집 13-04-07 12:05
   
억측은 별로 좋지 않을듯

이대호 개인적인 몸컨디션 상태나 무릎이나 기타 등이 좋지 않아 지명타자로 나온걸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아뿔싸 13-04-07 12:07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좀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상식을 버리는 순간 2채널 븅신들이랑 똑같아 지는 거.
오릭스 감독이 대호가 타이틀 못쥐기를 바란다는 게 말이 됩니까?
타이틀을 쥔다는 건 미친듯이 잘했다는 건데, 어느 감독이 그걸 싫어할까..
조으다 13-04-07 12:15
   
ㅎㅎ 감독이 소속팀 선수가 타이틀 거머쥐는걸 싫어하다뇨 ㅋ

자기 목이 왔다갔다 하는판국인데
한글만세 13-04-07 12:29
   
한국 롯데 시절에도 팀 상황이나 체력안배등을 이유로 지명타자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만....특히 이대호 처럼 시즌 풀타임 출장을 절대적으로 요하는 중심타자의 경우 이런 안배가 꼭 필요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오릭스가 성적 내볼거라고 1년 계약으로 이토이를 데려 올만큼 의욕적인데 감독이 그런 이유로 팀전력 약화를 감수할 여유도 없고요
NASRI 13-04-07 13:02
   
가뜩이나 꼴찌 팀에 목이 왔다갔다 하는 판국에 이건 무슨 판타지 소설인가요?

모리와키 히로시 감독에 대해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이런 황당한 소설은 못 쓸텐데

감독이 몇년 차도 아니고 올해 신임인데다 2군부터 착실하게 코치 생활하면서 올라온 감독인데

일본이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세요.

우리나라 사람 수준까지 2ch 수준으로 만들지 마시고...

그리고 닉 새로 파서 다중이 놀이 하지말고 떳떳하게 본인 아이디로 글 쓰시길...
아라미스 13-04-07 13:18
   
일본애들이 이 모든게 한국인의 음모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논리네 ;;
딸기가좋아 13-04-07 13:37
   
설마요 아무리 드러운 일본이라도 그런 생각 할까 일단 프로인데
저스티스 13-04-07 14:02
   
망상에 가까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우익이랑 다를바가없는소설이네요...아마추어리즘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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