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망하면 베어스구단이 매각된다는 소린데 끔직하네요.
베어스는 KBO에서 젤 먼저 창단하고 원년우승한 KBO의 상징과도 같은 전통의 구단인데 망하지 않길 바랍니다.
술이나 팔고 식품이나 팔며 안정적으로 먹고 살 것이지, 주제를 모르고 신사업에 덤벼들어 이런 험한 꼴이나 당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대우, 현대, 한보, 금호 기타등등 망하는 기업을 보고 학습효과가 없었나? 어째 똑같은 패턴으로 망하려 하는지... 양심이 있으면 엄한 청년들이나 자르지 말고, 경영진들부터 먼저 옷을 벗어야 순리에 맞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