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가 메이저리그에 가장 적응이 빠를고 좋은 성적을 낼거라고 하던 사람들이
시범경기 성적이 안나오자 금새 비난하고 국내용이니 뭐하나 강점이 없는 선수라는둥
이제 아주 쓰레기 선수로 취급하는 거 보니 어처구니가 없는 지경인데
MLB와 KBO 스프링캠프는 훈련내용과 시작시점이 전혀 다름
박병호 넥센 미국 현지 캠프에서 충분히 준비하고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감
김현수 두산은 호주에 캠프를 차리는 바람에 전혀 준비 안된 상태에서
바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나감 딱 그차이,,,
프리미어12에서 한국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탄 선수는 박병호가 아니라 김현수임
그리고 벌써 다들 잊은 거 같은데 오타니가 유일하게 인정한 선수도 김현수임
당시 박병호는 기대치에 별로 부합하지 못했음
김현수에게 단지 필요한 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