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겟지만...
쓰래기의 처단이란 명분으로 너꼼수와 장렬하게 자폭했던 갈매기의 꿈입니다.
이렇게 어쩌면 쓸데없는 복귀신고를 하게된 이유는
절 기억해 주십사하는 것 보다는.... 어디서 아이피를 바꿔 의젓놀이 하며
자기 정체 숨기며 찌질하게 굴며 여러분과 소통해야하는 그 놈과는 달리
전 그래도 당당하게 예전 제모습을 밝힐수 있다는것을 어느정도 보여주고 싶어서요.
전 아이피 바뀌지 않은 상태로 풀려 당당히 활동하는 것이고..
이후로는 절대 똑같은 일로 가생이에 제제 받지 않을 것이지만...
그래도 남자로 태어났으면 자신의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하고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아야 하는게 당연하니까요.
최소한 숨어서 찌질거리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부끄럽지만 이렇게 여러분들과 다시 어울리고 싶다는 것을 이렇게 밝힙니다.
아무쪼록 다시 여기 야게분들과 즐거운 시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가생이에서 좋은 시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