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와 브레이킹볼이 몇개나 날라오는 글이네요

이 이상 끈질기게 까는분들은.. 어떻해 보면 정인영 아나운서 개인팬이거나..

임찬규 안티로밖에 안보입니다.. 뭔 죽을죄 지은 사람 마냥 가루가 될때까지 까는 분위기..

말이 안되죠.

굵직한 사건들이 많은데 왜 이 이야기만 하느냐는 분들은...

1. 여긴 야게입니다. 여기서 정치이야기를 할까요? 경제? 사회? IP블럭 안당하면 다행이죠.

2. 임찬규 선수건이 일반신문이나 뉴스 1면이나 앞선에 보도가 되나요? 아니죠.


....

어디까지나 야게에서 현재 가장 핫한 이슈가 임찬규건이기에 활발한 거죠.

다른 건디 야구계에 더 큰 사건이 있었다면 그게 화자가 되는거죠. 또한 1주일 된 사건도 아니고, 만 하루도 안지난 사건입니다.

뭐 굳이 야게에 국한해서 쓴 이야기는 아니였지만 야게에 쓸 글은 아니였나봅니다. 제가 야구팬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온통 그일만 올라오는거 같아서요.

야구인들은.. MLB 2-3경기, NPB 1-2경기, KBO 4경기 동시에 멀티테스킹이 가능합니다.
야구관련사건으로 인해 국민으로서 꼭 관심가져야 할 시사문제에 소홀해지는건 아니니
그점은 걱정안하셔도 될 듯 싶네요.

야구 게시판에서 야구 말고 멀 바라시는지....

동의합니다. 야게가 아니라 일반 커뮤니티 사이트들 보면 한 페이지에 임찬규 글 서너 개씩 꾸준히 보이네요. 악의를 가지고 한 짓도 아닌데 물 끼얹은 걸 가지고 인성운운하는 사람도 적잖은데 그런 본인들 인성은 얼마나 훌륭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대체 어떤 사고방식이어야 저런 장면에 인성 드립을 끌어다 붙일 수 있는지

우리나라 참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글을 이제야 봤네요....      매스컴이라는것들이 이런 진짜 크고 비열한 사건들은 쉬쉬 하면서  별시덥지도
않은것들 가지고 시끄럽게 구는거 자체가 진짜 꼴보기 싫을 뿐입니다....

더군다나 그거에 휘말린 네티즌들...    분명 쾌제를 부르며 더욱더 시덥지 않은걸루 시끄러운걸 바라고 조작하는 인간들도 있을텐데....      참 그런거에 놀아 나는거 자체가 우습네요....

이러니 언론 후진국이라는 소리 듣죠...        우리 나라는 아직 언론 후진국입니다 
통제 당하고 조작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