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랑 비교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의미가 없는건 아니죠
김현수도 볼티모어에서 스카우팅 해서 연봉 보장 해주고 데려간거고
벨레스터도 삼성팀 스카우터가 관찰해서 데려온겁니다
KBO에서 외국인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건 맞지만
MLB라고해서 자신의 팀으로 데려온 선수가 못하면 그만 이라는 인식은 절대 갖고 있진 않는거 또한 맞죠
벨레스터가 시범경기부터 제구가 안좋았다고 하시는데 김현수 시범경기 어땟나요?
이제 두경기입니다 두경기 못했다고 이번시즌 용병 망했다고 그것도 레전드였던 선수가 생방송에서 말하는게
잘한것이라고는 아직도 생각안되네요
타격은 사이클이 있지만 투수는 제구력만봐도 어느정도 감이 오는거죠..
벨레스터 두 경기 던진거 처음부터 다 보셨나 궁금하네요.. 이닝도 못먹어서 불펜쓰고
두 경기 다 지고 희망이 안보이는 투구였습니다. 시범경기랑 똑같음..
물론 속마음을 방송에서 말한게 조금 경솔하긴 했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