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6-21 21:55
[국내야구] 심판 하다하다 이젠 길막까지 하네요 ㅋㅋ
 글쓴이 : 아라미스
조회 : 2,244  


일부로 공 굴러오는 쪽으로 직접 뛰어가서 처막는 센스 보소..ㅋㅋㅋ

진짜 심판들 하루라도 조용히 넘어가는 일이 없네요 참..

넥센 또 오심에 울었다던데 합치면 하루 두건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콰아아 13-06-21 22:13
   
아무리 심판도 경기의 일부라지만, 승패 갈린 문제는 좀 그런듯...
축구도 아니고 유격수 송구하는데 길막음 하는 신판이란 작자는 도대체...
10회 연장 1아웃 1,2루에 덕분에 1아웃에 만루
 한명 잡고 2사 만루에 연속 4실점...ㅡㅡ;;
그것만 아니었음 무실점으로 넘어갈수 있었는데..
엘지한테 이로써 삼연패네.. 오승환 블론 세이브...ㅠㅠ
     
글쎄요 13-06-21 23:28
   
동점 상황이어서 블론은 아닙니다만 ^^
          
아콰아아 13-06-21 23:50
   
아 그러고보니 그렇네요..ㅋㅋ
좌불운 13-06-21 22:25
   
그런데 결국 실점은 송구미스로 인한거 아닌가요

야구를 잘 아는건 아니지만 타자가 늦길래 결국 아웃이구나 싶었는데

공을 놓쳐서 실점으로 이어진걸로 봤거든요

심판 길막이 아니면 그대로 바로 1루로 던지는게 가능했기에 그런건가요?
     
아라미스 13-06-21 22:27
   
마지막에 송구미스는 손주인 타구구요.. 그전에 만루가 된게 문선재 땅볼이 심판이 수비방해해서
문선재가 세이프 되면서만루가 되어버린거죠.. 야구는 그런 흐름이 이어지면 큽니다.
          
아콰아아 13-06-21 22:29
   
더 아쉬운건 그 담타자 아웃이라는거... 그냥 이닝 끝낼수도 있었는데...ㅡㅡ
          
좌불운 13-06-21 22:30
   
아 둘 다 다른 상황인데

바로 다음에 이어지다보니 같은 장면으로 착각했습니다

방금 본 장면인데도 기억이 뒤섞였네요 최근 오심사건이 너무 많아 큰일인듯합니다
               
아콰아아 13-06-21 22:31
   
삼성 어렵게 연장 만들었는데..ㅠㅠ
오늘 엘지 2위 되는건가요?? 요즘 엘지 무섭네요.^^;;
               
곰굴이 13-06-22 10:03
   
요곤 오심이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죠.

오히려 상황이 안타성 상황인데 피하는 심판맞고 수비한테 굴절되서 더블플레이가 나와도

상황은 진행되는 거니까요.

심판도 오히려 공 피하려다가, 공이 갑자기 속도가 줄어서 막게된건데 오심이라고까지는..
지누7 13-06-21 23:33
   
심판이 길막하는 바람에 흐름이 넘어오면서 오승환의 실책으로 연결되었죠.
요즘 심판들 게임에 더 집중해야 할듯 하네요.

박한이, 봉중근 두 선수 모두 부상이 아니길 ....
임xx 13-06-22 01:26
   
투수 키 넘어 만들어진 땅볼 타구가 땅에 닿기 전에 갑자기 힘이 죽어 버렸어요.
2루심이 순간 판단하기도 진짜 애매했죠.
 
 
Total 40,3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6424
33135 [국내야구] 이승엽 352호 홈런 기록 공 잡으신분 (14) sarang 06-20 1908
33134 [국내야구] 용병선수 투수1명 타자1명.. (4) 작은아버지 06-20 1301
33133 [국내야구] 한화에 대해.....(스압) (2) 요화원검 06-20 1532
33132 [잡담] 내려가야 할 팀은 내려간다. (10) 잿빛언덕 06-20 1400
33131 [잡담] 롯팬으로 요즘 최고의 복덩이를 꼽자면 ... (5) 북산호랑이 06-20 1407
33130 [국내야구] DTD에 관하여... (7) 주말엔야구 06-20 2449
33129 [국내야구] 한화는 코감독이 정신차려야 될 거 같습니다. (4) Ntrn 06-20 1105
33128 [국내야구] 김재박 dtd 의 진정한 의미 (3) 마구구현 06-20 2076
33127 [국내야구] DTD 쓰지말라는걸 LG 비난 절대 하지말라는겁니까 (7) 좌불운 06-20 1783
33126 [국내야구] 이승엽 352호 홈런 축하하고 가겠습니다 ㅎㅎ (5) Ntrn 06-20 1085
33125 [잡담] 이승엽 352호 홈런 축하드립니다~~ (4) 나나미츠키 06-20 1059
33124 [국내야구] 승엽이 삼촌의 352호 홈런을 축하 드립니다. 갈매기z꿈 06-20 1093
33123 [국내야구] 김태균 1년연봉으로 이렇게 꾸밀수 있음? (7) 섭섭 06-20 2730
33122 [잡담] DTD가 뭐 어쨋다는거지...? (3) Horn 06-20 1407
33121 [국내야구] 올해 한화성적은 구장빨도 큰거 같아요.. (7) 와리와리 06-21 1520
33120 [국내야구] 야구계 전관예우 의혹이...? (4) 버킹검 06-21 1504
33119 [잡담] 질문)-홍성흔 응원가.. (8) 몰락인생 06-21 2486
33118 [MLB] 푸이그 샌디에이고 마키 초구통타, 중월 솔로홈런... (1) LemonCurr 06-21 1537
33117 [MLB] LA 타임스, "푸이그, 다저스 외야수 딜레마 초래" 암코양이 06-21 1417
33116 [MLB] 다저스 신동 '푸이그 광풍'에 美 전역 들썩 (3) 암코양이 06-21 1925
33115 [MLB] 다저스 불펜은 짜증을 넘어서 동정으로 넘어가는 단… 도룡뇽 06-21 1658
33114 [MLB] 이치로 망언? 원문 확인 안한 기자들의 국수주의 오… (7) 플라토닉 06-21 2594
33113 [국내야구] 호세, 추억의 '사랑'해 하리수 문신은 어디로? 암코양이 06-21 3353
33112 [잡담] 구로다도 디셉션이 좋은거 같던데요. (1) 가린샤Jr 06-21 1687
33111 [국내야구] 넥센 8연패, 오심, 손민한 (3) 무신앤소울 06-21 1664
33110 [국내야구] 심판 하다하다 이젠 길막까지 하네요 ㅋㅋ (11) 아라미스 06-21 2245
33109 [잡담] 다졌스가 가을야구 확률 몇%정도 될까요? (10) 순둥이 06-21 1736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