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해 보자면, 올해는 작년보다 관중 수가 적을 거라 예상해봅니다.
궂이 wbc 폭망을 갖다 대지 않아도 작년 주작 엔씨의 단죄가 없었던 것이 가장 크리라 봅니다.
나름 야빠인 저 마저도 올해 프로야구는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드네요.
기대 또한 되지 않고요.
야협은 옆동네 축협이나 농협이 왜 개망 했는지를 전혀 모르는 모양입니다.
물 들어왔을 때 배를 띄울줄만 알았지, 물이 빠지면 배도 정비하고 연료도 채워넣어야 하는데,
한 해 어업 하다 말 것 처럼 작년 약물 주작 도박에 대해 솜방맹이 처벌을 해버리는군요.
그렇게 단죄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면 관중들이 그래 하고 그냥 봐 줄 거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멀지 않은 시기에 대만 같은 꼴이 나리라 예상해봅니다.
그래도 대만은 팀 해체라도 했지, 야협은 타종목 주작에 대한 피드백이 0 에 수렴하는군요.
대만급 후처리가 없다면 앞으로도 주작은 계속 될 것이며, 어떤 경기를 봐도 열기는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