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사진은 에이로드 사건 같은데,
홈팬이 야유하는 모습에 역시 저나라는 치트 같은 건 전혀 용납을 안하는구나 싶었음.
양키 상대팀 투수가 로드한테 일부러 데드볼 던지고 맞았는데,
심판도 그냥 경기 진행 시키고 홈팬들도 되려 상대팀 투수 응원하는 것 보면서 저런게 페어플레이 응원이구나 싶었던 기억이 남.
하긴 배신감도 어마어마 했을거임.
근데 이나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의를 외치면 조롱받고, 단죄에 있어서는 우리가 남이가 식의 문화가 뿌리를 깊게 박고 있어서 수준도 딱 그 이상을 못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