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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5 20:13

[MLB] AP, "매팅리의 꼼수, 류현진을 끌어올렸다"

글쓴이 :

암코양이

포스트 시즌 투수 운용 계획을 밝히지 않은 돈 매팅리 감독의 의도가 류현진의 능력을 끌어 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14승(7패)고지에 오른 류현진은 평균자책점도 2.97로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LA현지 언론은 호평일색의 보도를 내보냈으며 샌프란시스코 언론도 호평을 이었다.

이 중 샌프란시스코 발 AP통신은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를 질식시켰다”는 제목의 기사로 이날의 호투를 표현하면서 매팅리 감독의 전략이 류현진의 14승에 한 몫을 했다는 시각도 전했다.

AP통신은 해당 기사에서 “매팅리 감독이 아직 포스트 시즌에 대한 투수 로테이션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류현진이 자리를 잡게하는 좋은 도박이 됐다”고 분석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925n31569?mid=s020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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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바 13-09-25 20:30 12있는 기사네요. 12있는 기사네요.



		잭키콩나물 13-09-25 20:40 메팅리는 현진이를 미워할 수 없다는... 감독 생명이 오늘낼 할때 완봉으로 지켜줬고 빵구난 투수진을 든든히 지켜줬으니 ㅜㅜ 어찌보면 은인이나 다름없네요. 메팅리 경질설이 가장 절정일때 현진이는 대단한 걸 해냈죠. 게다가 늘 어느때나 쉽게 무너지지 않고 연봉 또한 다저스 입장에선 로또 긁은것과 마찬가지니...^^ 메팅리는 현진이를 미워할 수 없다는... 감독 생명이 오늘낼 할때 완봉으로 지켜줬고 빵구난 투수진을 든든히 지켜줬으니 ㅜㅜ 어찌보면 은인이나 다름없네요. 메팅리 경질설이 가장 절정일때 현진이는 대단한 걸 해냈죠. 게다가 늘 어느때나 쉽게 무너지지 않고 연봉 또한 다저스 입장에선 로또 긁은것과 마찬가지니...^^



		낭만노향 13-09-25 21:06 그런데 놀라스코 배려해주는 차원도 있긴 한것 같기도 하고요.. 경쟁을 유발해서 각성모드일수도 있겠지만.. 사실 현진이가 내셔널 리그 포스트 시즌 진출팀 에 상대전적이 나쁘지도 않는 편이라서 3번선발도 혹은 4선발도 큰 무리는 없어보여요.. 다저스 4선발이 다 꾸준히 포스트 시즌에서 잘해주면 좋죠^^ 다저스팬인지라 ㅋㅋ 그런데 놀라스코 배려해주는 차원도 있긴 한것 같기도 하고요.. 경쟁을 유발해서 각성모드일수도 있겠지만.. 사실 현진이가 내셔널 리그 포스트 시즌 진출팀 에 상대전적이 나쁘지도 않는 편이라서 3번선발도 혹은 4선발도 큰 무리는 없어보여요.. 다저스 4선발이 다 꾸준히 포스트 시즌에서 잘해주면 좋죠^^ 다저스팬인지라 ㅋㅋ



		가라시니 13-09-25 21:19 류현진이 더 잘하길 비는거야 당연하지만..놀라스코 그때 무너지는 모습보니.. 놀라스코도 좀 잘댔음 하네요.. 현진이 멘탈은 진짜 놀라스코 보면 역시란 느낌이네요. 류현진이 더 잘하길 비는거야 당연하지만..놀라스코 그때 무너지는 모습보니.. 놀라스코도 좀 잘댔음 하네요.. 현진이 멘탈은 진짜 놀라스코 보면 역시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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