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해도 섬짱께 정신분열은 어쩔수없슴.

공감하는 내용이 많네요. 분명히 저들이 깝치고 정신이 나간 것같은 판정까지는 막지는 못해도 최소한 합리적이고 힘있게 압박하고 책임자와 관계자들에게 책임을 묻게 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각 연맹에서 힘을 써야하는데;; 그런게 없죠.

제가 그나마 아는게 축구니 축구로 이야기하면, 축구에서 아시아를 총괄하는 연맹이 AFC인데 불과 4,5년전까지만 해도 120~130여명의 AFC 정직원들(대부분 각국가에서 파견)중에서 한국인 딱 1명이었던 시절도 있었죠. 정몽규가 온 직후부터 외교력 강화에 나서서 이젠 심판부나 경기스케쥴같은 거 담당하는 각 부서에 한국인들이 있다고 하죠. 하지만 오래전부터 AFC내에서 영향력에 힘써온 일본에 비해선 좀 아쉬운게 사실이죠. 거기에다가 일본은 아챔을 비롯해서 스폰에서 워낙 많은 기업들이 투자를 하다보니 영향력이 높을 수 밖에 없죠.

거의 대부분의 종목들이 사정이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돈 좀 굴리고 국내에서 파워가 있는 종목들이 이정도이고 나머진 거의 영향력이 제로라고 봐야겠죠.

분명히 이젠 우리도 각 종목마다 선수육성만큼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행정가들을 키워야겠습니다.

그렇죠.한번의 오심이있을순있어도 명백한작심을 당사자에게 무언또는 유언의 압박을 가할수있으며 심판장에게 책임을 말할수있는 현장의 의사소통이 가능하기에 더욱그렇습니다.

그건그렇고 만원님 축게에서만 보다가 여서보니 또반갑네요.ㅎ

그건 맞는 말씀인데 지극히 원론적인 얘기고
이번 오심은 섬짱깨의 질투심에서 비롯된 명백히 의도된 오심입니다.
스포츠 외교적힘 여부와 아무관련 없어요.

글뜻을 제대로 파악치못하나봅니다.당시 주심은 쿠바와 같은언어권인 푸에르토리코로 스페인에서 독립한국가들이죠.

다시말하면 따이완의 질투건 작심이건  개인의감정을 넣어서 장난질치는데는 국가가따로없다는 것이고 이것이 통용되는데는 국제심판석에서의 힘의균형과 눈에보이지않는제지가 없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겁니다.

님의 말뜻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동감해요. 그리 해야죠.
허나 그렇게 되기까지 이런 조작된 농간에 손놓코 당해야 하나요?
뭔가는 해야죠.
그냥 멍하니 당하면서 덕아웃에서 감독이란 사람이 구경이나 하면 됩니까?
뭐 그때까지 기다리란 얘깁니까?

심판문제에대한 사실적발제글에 동의를 했으면 그뿐.

손놓고 당하라부추겼는지?구경이나하라고 내몰았는지?
그때까지 기다리라했는지? 와이 저한테그러시는지..

그런내용이라면 별도글을올려서 공분을 얻든지 말입니다.
글을 계속 만들지말고 영점을 제대로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