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는 데이터상(안타수)으로만 훌륭한 선수일 뿐입니다.
실제로는 팀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한마디로 타랍같은 선수일 뿐입니다.
그냥 두면 볼넷으로 나갈 것이 뻔한 공에도 자신의 안타기록때문에 배트를 휘둘러 아웃된 경우도 한 두번이 아니고 중심타선도 아니면서 중요한 경우에도 희생번트를 거의 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1번타자는 출루율이 중요하다고 하지만(출루율도 타율에 비해 2~3푼가량인가 밖에 더 높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실제로는 1회 시작을 제외하고는 선두타자로 나올 확률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으니 루상에 주자가 있는 경우 제대로 된 타격을 해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발은 1루로 향하고 배트만 3루쪽으로 가볍게 툭 밀어치는 이른바 특유의 변태안타로 2루 주자나 3루주자가 다음 루로 진루하기조차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야구도 쉽게 말해 확률 게임이라 이치로가 1/3의 확률로 주자를 불러들여야 하는 것을 다음 타자까지 가게 되어 점수가 날 확률이 전체적으로는 1/9 로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치로가 다른 1번 타자보다 확연히 타점이 적은 이유이고 이치로가 있던 동안 시애틀이 폭망한 또 한가지의 이유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외야수 포지션 문제로 결국 추신수가 트레이드 되기도 했구요.
이런 이치로의 이기심들로 인해 다른 선수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말들도 많았고 현지 언론에서도 이치로의 이기심에 대해 자주 언급을 했었습니다.
기록은 인정하되 팀에 도움은 되지 않는 선수라고요.
또 이치로가 컨택 능력이 좋다고 하지만 알고보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2000년대 후반 쯤에 자신의 이기적인 타격이 여러곳에서 까이게 되자 일본에서 하던 것처럼 장타도 노리는 스윙을 해보겠다고 호언장담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2할대 초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제서야 일본에서 했던 것처럼 해서는 메이저에서 도저히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다시 본래의 폼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이치로는 단지 발이 빠른 것 뿐입니다.
이른바 변태안타 폼으로 타격시부터 1루까지의 질주시간을 최소한으로 만든 것 뿐입니다.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이치로가 타격의 천재니 신이니 하는 이치로 빠들이 꼴보기 싫어서 적습니다.
분명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게 물고 빨고 할만큼 좋은 타자는 아니라는거죠.
또한 야구는 팀플레이지 개인경기가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봤을 때 이치로는 오히려 평가절하되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는군요.
동의 합니다. 이치로는 팀 승리 보다는 오로지 개인 기록을 위해 경기를 했던 선수죠. 지성이가 팀원들의 박수와 인정을 받았던것 과는 달리 이치로는 팀원들로 부터 욕 먹고 심지어는 맞을뻔도 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기록만을 위해 경기를 했죠. 시애틀에 잇을때 동료 선수들과 불화도 굉장히 심했습니다.
이치로가 개인 성적을 위해서 그런건 있긴하지만 팀에 도움도 많이된 선수기도해요 득점도 한해에 백점이상 해준해도
많고 타점도 60~70타점 이상해줬으니.....40이 넘은 불혹에 나이에도 자기관리 하는거보면 굉장한 선수에요
통산 타율도 3할이 넘고 득점 천개넘고 타점도 육백 넘고요 도루는 잘모르지만 300개이상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성적으로 깔만한 선수는 아닙니다. 명전에 들어갈선수죠
비교하는 건 무리일 듯 하네요. 축구와 야구는 경쟁자체가 다르죠.
박지성을 야구로 비유하면 네덜란드선수가 메이저리그 양키스에서 3선발 정도 되는 활약을 7년간 해온 건데... 박지성 맨유 7년은 야구팬이라도 이런 식으로 비교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10명 중 2,3등 하는 것과 1000명 중 100,200 등 하는 걸 비교하시면 안 됩니다.
경쟁자체의 수준이 다르니까요.
이런 식으로 따지면 김연아를 능가하는 스포츠선수는 없겠죠. 마이클 조던, 펠레.... 모두 김연아 보다 못 한 선수 취급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