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별들의 전쟁'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선발로 등판하는 영예를 누린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사령탑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지난 1일(한국시간)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와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올스타전의 선발 투수로 등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