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이죠..  초구 홈런될줄 누가 알았나요..

결과론이지만 권혁으로 마무리 지었어야 했어요...

송은범과 정범모.... 두마리 호랑이가... 뜨거운감자네요 한화는....

별수있나요 포수가 내야수인데 직구 구속 떨어져서 힘있는 직구 투수 올린건데 별수 있나요
어쩔수없는 선택이지

직구냐 변화구냐가 문제가 아니고

한가운데 던지는데

이건 치라고 준 중

정 가운데 가는 실투죠. 153짜리 공은 알고쳐도 코스만 정확히 들어가면 쳐봐야 파울임

이건 먼 말도안돼는말이야 ,ㅡㅡ 이건그냥 어그로네

이걸 감독탓을하는건 어그로끄는거지 ㅡㅡ; 껨 본건가 포수는 바깥족 요구했는데 완전 중간으로 몰렸구만
탓을할라면 송은범 제구를 탓해야지

말 같지도 않는 결과론.
김성근 감독이 직구를 한복판에 던져라고 지시를 했던가?
엄연히 실투였고,
그걸 놓치지 않은 상대 선수가 잘한거지.

야구에서 투수 힘떨어져서 바꾸는 걸로 시비 거는 건
결과론 이전에 무식하다는 증거요.

도대체 어디에 감독잘못이 있다는 소리지? 송은범선수가 맞은게 감독탓인가요?

잘못이 있다면 송은범의 제구죠.
어떤 미친 감독이나 포수가 한가운데 직구를 꽂으라고 한답니까 ㅋㅋㅋ
권혁은 직구만 던져도 몰리지 않아서 파울이랑 헛스윙만 났는데 말이죠.

야구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됬나봐요?
바깥쪽 유도했는데 정가운데 들어간 실투구만... 그걸 감독탓을 합니까?
투수교체 시기를 논하는것도 아니고

어제같은 경기에 윤규진 올리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투혼 발휘한 권혁 선수인생 끊어지게 더 던지게 할수도 없고 제구 안되는 애들 올릴수도 없고... 포수가 내야수라서 변화구 못덜질때 그마나 직구 공이 제일쎈 내일나갈 선발투수 낸게 감독탓이란거는 참...야구를 모르는분이신지 아니면 분해서 그러시는건지... 오늘 경기는 진게 분할순 있지만 한화가 강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 정석입니다. 스크가 첨부터 강팀이 아니었습니다. 이런경기를 하면서 강팀이 되어가는거지... 김성근 감독님이 그런걸 잘하기에 야신인겁니다.

야구를 그렇게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병*신아닌 선수 감독이 어디있을까요?
계투인 권혁이 50이상 던졌는데 당연히 교체되어야 하는 상황이고
주자 2루에 포수도 내야수가 보고 있는데 거기다 그럼 포크볼 던져야 하나요??
그냥 잘때려서 졌다고 봐야지요.

작년보다 훨씬 끈기있는 팀이 된거같은데요?

말이건 글이건 한번 생각하고 뱉어야지.

 7줄쓰고 열배로 까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