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잘못된 부분이 엄청 많네요.
한국의 카누급 대우? 자화자찬하는 팬? 리그 수준? 누가 자화자찬하고 그랬나요?
감독이 펑고를 시키는게 감격? 저 사진보고 감격이 아니라 웃었는데 당신의 눈에는 감격한 걸로 보였나요? 감독이 펑고를 치던 코치가 치던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프로는 연습 안하나요?
감독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지시만 하는 자린가요?
그리고 삽질 한번? 굴리는 팀? 부상으로 인해 아직 컨디션을 찾지 못한가운데 급하게 1군 올라와 정신 줄 놓고 매경기 실책하고 있는 것을 다잡고 차라리 저렇게 하는 게 선수 마음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그리고 누가 자랑했나요?
저 사진보면서 그냥 한번 웃고 가면 되는 것을 왜 그렇게 꼬인 시선으로 보시는 건가요
제 말이 틀렸다면 제가 쓴 글에 반박해주시길 바랄께요.
정근우 3일연속 부진에 2일연속 결정적인 에러했어요
저건 정신차리라는 질책의 의미도 있지만 정근우선수 감싸주는 의미도 있어요
정근우선수도 팬이나 동료선수들한테 면목없을거고 저런행위로해서 조금이나마 마음 가볍게 해주는 거죠
그리고 정근우선수 턱다치고 제대로 컨디션 끌어올리지도 못하고 좀 빨리 올라왔어요
이시찬 선수 부상때문에요 사실 1~2주정도 2군에서 경기감 올렸어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사실 sk때도 정근우선수 가끔 정신줄놓는 경우가 있어서 감독이 특타나 펑고로 조여주곤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