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투저타고에 선발진 무너져서 초반에 7,8점씩 차이나는등,
게임이 박진감이 없어서 앞에 조금보다가 다른거하곤 했었는데.
올해는 점수도 그렇게 많이 나질 않으며 또한 그 차이도 적어서
마지막회까지 흥미진진하게 보게 해줘서 프로야구 볼 맛이 납니다.
용병투수는 한두명 빼고는 정말 잘 던지는것 같고요.
타자들은 아직 엄청나네 하며 지켜볼 만한 친구가 아두치말고 또 있는지요?
남은것은 KT가 조금더 분발해주면 올해 게임수도 늘었겠다 관중몰이 제대로 할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