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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7 12:09
[잡담] 강정호,이대호 둘다 조금 아쉽네요.
 글쓴이 : 여유당
조회 : 1,752  

감독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선발로 내보냈군요.

땅볼로 타점도 하나 올리고, 2루타도 치고 4타수 1안타 1타점이긴 한데...오늘 게임 졌네요.  


피츠버그가 선발이 무너지고 타선도 계속 좋은 기회를 잡고도 결정타를 못날리는군요.

강에게도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정타도 계속 나오니 앞으로 기대를 해봐도 될거 같습니다.

경쟁자인 프리즈도 요즘 주춤해서 내일도 선발 기대해 봅니다.


이대호는 오늘 5타수 1안타 3삼진이네요.

타율 0.267로 많이 떨어졌고, 선구안에 문제가 생겼는지 삼진이 너무 많네요.

체력적으로 힘든건지, 집중력이 떨어진건지, 손바닥 부상때문에 그런지....  좀 분발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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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 16-07-27 12:19
   
오늘은 출전 선수 다 안타 하나씩만 치기로 어제 카톡방에서 약속해서 그럼..
내일은 멀티 안타나 홈런 치기로..룰루
     
여유당 16-07-27 12:26
   
강정호, 이대호 둘다 홈런 친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내일 한번 기대해 보죠.
아라미스 16-07-27 12:21
   
전반기엔 여기저기서 빵빵 터졌는데... ㅠ
     
여유당 16-07-27 12:29
   
조금 기다리면 다시 그런 날이 다시 오겠죠.
누가 빨리 발동을 좀 걸었으면 좋겠는데...
무겁 16-07-27 12:28
   
올해 지구촌 전체가 폭염이라더니 그 때문인지 7월 성적이 저조하네요...ㅜㅜ
     
여유당 16-07-27 12:31
   
못하는건 아니니 조금 기다려보면 될거 같네요.
근데, 날씨가 더우면 타자보다 투수가 더 불리할거 같은데...
위즈 16-07-27 13:12
   
이대호야 뭐 보통선수들은 DL2주 끊을 부상을
이악물고 버티면서 뛰고잇다는 소식이..

아마 경기 게속 뛰기땜에 통증이 쉬이 가라앉지 않을걸로 보이네요..
잔부상 달고 경기뛰는 이대호..
ㅇㅇ..
     
GoForIt 16-07-27 13:31
   
후반기에 접어 든 이맘때 쯤
잔부상 하나 둘 안달고 뛰는 선수도 드물겁니다
다른 선수들도 다 그런걸 참고 뛰면서 성적을 내는겁니다
부상은 변명일 뿐이에요

다만 슬럼프라는건 시즌을 치르다보면 언제나 어느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마련이고
현재 잠시 그 과정을 겪고 있을 뿐이라고 봅니다
이대호가 이 정도의 슬럼프도 없이  시즌 내내 꾸준했던적 있긴 있었던가요?
기다리다 보면 알아서 정상궤도로 돌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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