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롯데팬이자 한화팬임을 밝힙니다.
이번 경우는 명백히 강민호 선수에 대한 위협적인 투구였던건 맞습니다. 그걸 부정할 생각도 없고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강민호 선수가 현재 롯데의 대표선수고 포수죠 . 그런 점에서 심리전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단, 고의로 맞추는건 아닙니다. 그 어떤 감독이나 선수도, 지금이 80년대 아마추어 티를 못벗은 프로야구판도
아니고 고의로 맞추진 않습니다.
이 행태가 구태라고 한다면, 맞습니다 구태적인 플레이 였습니다.